2008년, 취미로만 생각, 판단하에 재밌게 시작했던 - TopicsExpress



          

2008년, 취미로만 생각, 판단하에 재밌게 시작했던 Rap - I.P FLOW팀이 만들어지고 3명이서 무턱대고 시작 그때는 잘하는것 같아서 열등감갖고 했지만 형편없음. 2009년, 나름 정식으로 시작한답시고 MixTape에 가사만 계속끄적끄적 HIP-HOP에 여러가지 맛을 보고 나도 모르게 걸어다니다가 흥얼케하면서 멜로디들이 입가에 맴맴맴돌고돌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서 별의 별 미친멜로디들 발굴하고, 2010년, 음악. 아무것도 모르고 악보,음계도 볼 줄 몰랐지만 내 두 귀만 믿고 작곡을하면서 내 목소리하고 끼워 맞춰보고 들어보고 더 나아질때 까지 흥얼흥얼 또 흥얼흥얼 박자감에 더 익숙해지기위해서 노력.. 했지만 역부족, 왠지모를 자만감에 휩싸여서 내가 나를 까고 2011년, I.P FLOW해체 후 두놈(TwoGuys)결성되고 I.P FLOW Crew로 변환점을 가지게 됬고 팀결성 후 Digital album을 생각했지만 잠시접어두고, 바닥을 기는 내 실력에 충격먹어서 가요로만 주구장창 연습 또 연습 낼숨 들숨 숨소리 숨깊이 발음 Flow Rhyme Rhythm Beat쪼개는 방식을 내멋대로 판단해서 연습 또 연습 ..했지만 쉽게 안되서 게으름피우고 10대 마지막을 기념할 겸 무작정 디지털 앨범을 내기위해서 힘입어 작업하고 했지만 결국 산산조각났지만 후회는 없고 2012년, 작업과는 멀어졌던 시기, 세상에 불만이 많아 비판적 가사만 쓰고 지우고 반복모드. 내 현실을 비난하면서 술, 좋은 멜로디가 안나올때도 술, 피아노도 배우고했지만 1급뜨고 현역 입대하게 되서 술. 다 내려놓는 생각으로 멍하게 마무리. 2013년, 현재. - 음악하고 접하기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힘들고 듣고싶은 노래, 내 노래 듣고싶을 때 못들어서 한 맺히고 가사를 적어도 Beat라는 놈 하나 없어서 혼자 똑딱똑딱 비상등키고 소리듣고서라도 연습하고, Microphone쥐고 Stage에서 Rap도 해보고싶은데 현실은 군용오래방이라 답답하고, 아는 사람들은 내 곁을 다 떠나고, 믿은사람도떠나고, 좋아하고 아껴주던 사람도 훠이훠이 시마이 - ` 이미 다 정리 상처받은거 씻겨내려고 이젠 날 달래는 음악을. 시발점부터 차근차근 생각해서 노력Go, 닥치고 휴가 나가서도 작업. 내년엔 나만의 작업실을 차려서 벽가리고 작업 standby. 2014년엔 대구 중심에 서있기를, Good luck .
Posted on: Wed, 03 Jul 2013 10:53:20 +0000

Recently Viewed Topics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