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POP/음악 상반기 결산] 올 상반기 썩 괜찮았던, - TopicsExpress



          

[2013 POP/음악 상반기 결산] 올 상반기 썩 괜찮았던, 맘에 쏙 들었던 앨범 TOP 15을 매우 건방지게 한줄 코멘트로 꼽아봅니다.(순위와 상관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앨범을 덧글로 남겨주시면, 사비를 털어 소소한 음반 CD를 보내드려볼게요 (5 분 만) 01. 팻 매스니 - TAP 그는 신이었다. 02. 다프트펑크(Daft Punk) 돌아온 로봇, 일렉트로닉 역사를 새로 쓰다. ... 03. 포올스 (Foals) - 절차탁마. 정신차린 브릿 인디록 소포모어는 저리가고 그래미여 일로 오라 04. 피닉스 (Phoenix) 럭셔리한 프랑스인 동양적 위트를 품고,낭만주의를 연주하다. 05. 데이비드 보위 (David Bowie) 글램록에서 보위록은 어둡고 섬세했다 06. 디스클로저 (Disclosure) 대박 형제, 포스트 리얼 케미컬 브라더스의 탄생을 기대 07. 조용필 (Cho Youngphil) 63세에 19의 음악을 품다. 08. 샤이니(SHINee) 아이돌과 퍼포먼스, 기획사의 삼합 현재진행형 09. 루도비코 에우나우디 (Ludovico Eunaudi) 영혼과 태양으로 음악하다. 10. 맥클모어 & 라이언 루이스 (Macklemore and Ryan Lewis) - 기본에 충실한 힙합. 인기와 정신 두 마리의 토끼를 잡다. 11. 저스틴 팀벌레이트 (Justin Timberlake) - 수트를 안 입어도 간진데, 입어서 더 간지고 앨범은 완전 간지다. 12. 브루노 마스 (Bruno Mars 12년 12월 발매이므로 장내) - 그의 행보에서 조심스럽게 마이클 잭슨을 그려본다. 13. 아톰스 포 피스 (Atoms For Peace) - 톰 요크, 플리 같은 왕친구들와 함께 제 2의 라디오헤드를 꿈꾸다 14. 바즈 루어만 (Baz Luhrmann) 과 제이 지(Jay-Z) 위대한 개츠비 OST - 역시 영화보다 OST 에게 손을 15. 장고 (DJANGO) OST - 쿠엔틴 타란티노의 취향은 갑.! pumpdjpepsi
Posted on: Fri, 05 Jul 2013 09:2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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