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27일 (木) 미국발 IT 뉴스 TOP10 미국발 IT 뉴스는 "좋아요"를 먹고 삽니다. 1.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블로그를 통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을 소개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의 터치 지원이 더욱 강화되었고, HTML5 풀 지원과 스카이드라이브를 통한 탭 동기화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11은 윈도 8.1 프리뷰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최종적으로는 윈도 7 유저들도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2. 페이팔에서 페이팔 갤럭틱 프로젝트를 통해 SETI 등등의 도움을 통해 미래 우주 상업의 중심에 서서 은하계 최초의 송금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합니다. (만우절 기사 아님: 역주) 3. 버라이존에서 웨스트 버지니아 주 파커스버그를 미국내 500번째 도시로 LTE를 설치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LTE음성통화는 2014년까지 상용화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4. 외국인 첩보 감시 법원(FISC)가 구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해외 첩보 감시 법(FISA)을 근거로 마이크로소프트에 정보를 요구한 횟수를 공개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청을 승인했습니다. 5. 애플이 갤럭시S4가 특허를 침해했다는 소송 건에서 패했습니다. 6. 디그 리더가 iOS기기로 출시했습니다. 기존 디그 앱을 교체하는 앱이고요, 구글 리더의 피드를 그래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7. 연방 거래 위원회의 줄리 브릴이 컴퓨터 자유/프라이버시 컨퍼런스의 연설을 통해 기존의 공정신용보고법(FCRA)을 현대화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8. 빌보드에서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튠즈 라디오 서비스 베타 기간(120일 정도로 예상)동안 인디레이블들에게는 돈을 주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1시간에 최대 6개의 곡을 스킵할 수 있으며, 스킵의 정의는 20초 이내라고 합니다. 또한 애플은 스킵된 노래에 대해 라이선스료를 지불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9. 9to5맥에 따르면, iOS7에서 머리를 좌 우로 움직이는 것만으로 폰을 조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를 위, 아래, 좌, 우로 움직이는 것 만으로 홈버튼, 시리, 알림센터, 볼륨 조작 등등을 하는 기능이 들어간다고 하네요. 10. 삼성전자에서 55인치 커브 OLED TV를 약 1,500만원에 공개했습니다. 또한 "진화 키트"를 통해 TV의 프로세서를 추후에 더 좋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투리 뉴스 A. 소니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원에 비해 가격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카메라를 기본으로 동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B. 연방준비위원회가 국가안보국이 얻어내는 인터넷 사용자들의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개인의 정보가 NSA로 넘어간 경우 그 사실을 알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C. 트위터가 특정 시간대의 트윗을 리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D. 영국항공에서 스마트폰에 넣을 수 있는 전자 수화물 태그를 도입했습니다. E. 블랙베리 실적발표가 내일입니다. (흑자전환 실패: 역주) F. 닌텐도 미국 지사에서 Wii용 온라인 서비스 몇몇을 중단합니다. G. NVIDIA에서 쉴드의 출시를 7월로 연기했습니다. H. 닌텐도 Wii와 Wii U용으로 8월 13일 앵그리 버드 트릴로지가 발매합니다. I. 구글에서 성인컨텐트를 담고 있는 블로거 사이트들을 6월 30일까지 폐쇄한다고 합니다. J. 9월 13일부터 시카고에서도 에어리오를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넷캐스트 출처: tnt from twit, cnet update, 90sotv
Posted on: Fri, 28 Jun 2013 17:56:5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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