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 수업을 마치며. 학기가 진행되면서 조금씩 학업에 지쳐가는지 오늘 이상하게 힘이 빠져보이네요. 제 생각에 기합을 넣어주는 잡담 코너가 빠져서 그런건 아닌지. 후후후. 이번 학기가 끝나면 저는 여러분들 기억 속에서 거품처럼 사라질 거에요. 다만 고생하면서 공부했던 지식들은 남아있길 바래요. 수업시간에 집중이 안된다든지, 내용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주세요. 남은 학기를 서로 잘 보낼 수 있으니 글 쓸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의견 부탁드립니다. 오늘 상영한 영화는 1. 뤼미에르와 친구들(1995); 미카엘 하케네 감독과 장예모 감독 버젼 2. King Kong(1933) 3. 스탠리 큐브릭의 풀 메탈 자켓(Full Metal Jacket)(1987) 4. 스탠리 큐브릭의 영화 속의 인생(Stanley Kubrick A Life In Pictures)(2001) 5. 다르덴 형제의 더 차일드(The Child)(2005) 6. 학생작업_JIYOSI(2012) 7. 우디 앨런의 애니홀(1977) 입니다. 한 주 잘 보내세요. ^^
Posted on: Mon, 30 Sep 2013 10:3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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