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영암이 끝났다. F1은 가서 봐야 재밌다. 차에서 - TopicsExpress



          

F1 영암이 끝났다. F1은 가서 봐야 재밌다. 차에서 비행기 소리가 난다. 2년전에 한 착한 선배가 티켓을 구해줘서 좋은 자리에서 봤다. 다시한번 감사를. F1은 체커드 플래거라는 게 있다. 체커기(chequered flag)는 말 그대로 흑백 체크무늬가 들어간 깃발이다. F1을 비롯한 모터스포츠에서는 체커기는 1등이 확정되는 신호로 사용된다. F1 체커드 플래거는 펠레, 베컴, 스폰 기업 CEO, 왕족 등등 이런 급들이 선정이된다. 작년 영암에서는 싸이가 체커기를 흔들었다. 올해는 시스타가 선정됐다가 F1매니지먼트의 딴지로 탈락됐다고 한다. 시스타가 세계적 스타성이 없다는 이유. 시스타 안됐다. 시스타는 대체 뭔 죄냐.
Posted on: Mon, 07 Oct 2013 02:38:4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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