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ly, I got back to my country, South Korea. Time has flied for real, and Ive been definitely blessed, but why am I so sad now.. My days in Omaha were like a midsummer nights dream.. so many precious memories are stuck in my head, and I dont wanna let them go! Thank you everyone that helped me to spend awesome days in Omaha. Thank you my friends, love you all! Ps. Dont forget me. Keep in touch. :) 한국에 도착하고 시차에 허덕거리며 짐정리를 끝냈다. 낮에 잠이 오는 것을 꾹꾹 눌러참으며 하는 도중에 아직도 실감이 안났다. 미국에서 공부하던 나의 시간들은 힘든만큼 너무 평화로웠고 재밌었고 행복했다. 오기 전엔 뭐가 그리 두려웠는지.. 이제는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 벌써 보고 싶은 소중한 사람도 생겼다. 슬픈 것은 제쳐두고, 나는 또 무한 경쟁 사회 대한민국으로 들어간다 ㅠㅠ 할 것들이 많다.. 미국에서 보냈던 소중한 시간들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다. 나에겐 휴식과도 같은 오마하.. 슬프지만 당장은 안녕을 해야겠다!
Posted on: Mon, 29 Dec 2014 14:51:5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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