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tallicalica의 새로운 베스트 앨범으로 기록될 - TopicsExpress



          

■ Metallicalica의 새로운 베스트 앨범으로 기록될 Sound Track ‘Metallica Through The Never’ 이번 메틀리카의 영화 Metallica Through The Never 사운드트랙 두 장에는 총 16곡이 수록되어 있다. 눈여겨 볼 점은 메틀리카의 역대 3명의 베이시스트와 관련된 부분이다. 클리프 버튼(Cliff Burton) 당시의 곡이 7개, 제이슨 뉴스테드(Jason Newsted) 시절의 곡이 7개, 로버트 트루히요(Robert Trujillo) 가입 이후 곡이 2개 수록되어 있다. 메틀리카의 최전성기라 할 수 있는 [...And Justice For Aall]과 [Metallica]까지의 초중기 앨범에서 13곡을 세팅했다. 메틀리카 음악이 갖는 극적인 카타르시스는 사운드 외 감성적인 부분에서도 역시 클리프 버튼과 제이슨 뉴스테드라는 명 베이스트가 있었기에 가능했음을 부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또한 메틀리카의 ‘Metallica Through The Never’ 사운드트랙이 의미있게 시사하는 점은 ‘메틀리카’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해진 음악 상품을 영화로 실어냈다는 점에 있다. 음악을 기초로 하는 영화에서 기본적으로 시나리오와 밴드의 음악이 잘 조합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메틀리카의 팬이라면 극의 스토리를 배제한 채 이번 앨범에 수록된 곡의 리스트만으로 충분한 상상력을 이을 수 있다. 그리고 수록곡은 역시 극의 전반적인 흐름에 잘 배치되어 상상 이상의 결과를 담아내고 있다. 더해서 컨트롤이 불가능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제 3의 조연인 관객들의 반응과 호응은 역시 이번 사운드트랙의 성공을 가능하게 한 기본적인 요소였다. 제임스 헤트필드와 라스 울리히는 “평균 신장을 가진 우리 멤버가 3D와 IMAX 화면을 통해 엄청난 건물 크기로 보여줄 수 있는 색다른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니 짜릿했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그 어느 공연보다 집중된 연주를 담아낸 메틀리카의 멤버들. 여러 상황에 맞는 연기까지 가미된 메틀리카의 액션은 분명 영화의 엔딩 크레딧에 주연으로 등장할만한 가치를 보여줬다. (중략) 보다 자세한 소식은 Paranoid 10월호 커버스토리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Posted on: Sat, 26 Oct 2013 03:08:49 +0000

Trending Topics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