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A 우주전파센터 3일예측분 속도는 약 350 Km/s에서 약 500 Km/s로 상승 아래는 발췌분 - 지난 24시간 동안 (7.25(목) 11:00~7.26(금) 11:00) 1단계이상의 지구자기장 교란(G1) 및 태양입자 유입(S1)은 발생하지 않음. 25(목) 23시경 고속 태양풍(CIR/HSS)의 지구도달에 따라 26(금) 03시 이후 지구자기장 활동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Kp지수 4)를 보이고 있음. 지난 24시간 동안의 태양풍 속도와 밀도 관측자료는 전형적인 고속 태양풍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 속도는 약 350 Km/s에서 약 500 Km/s로 상승하였고 밀도는 약 5 p/cm3에서 한때 약 25 p/cm3까지 상승하였다가 하강중에 있음. 행성간 자기장 크기(Bt)는 한때 약 15 nT까지 상승하고 자기장 남측성분은 -11 nT까지 낮아졌다가 점차 안정한 상태로 관측되고 있음. 태양입자 유입량(정지궤도 위성(GOES)에서 관측한 고에너지 양성자량(10 MeV 이상))은 백그라운드 레벨을 유지하였음. 정지궤도 고에너지 전자량(2 MeV 이상)은 한 때 기준치(10^3 electron/cm2/s/sr)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보였으나 불안정한 지구자기장 활동으로 크게 낮아짐. - 향후 3 일간 (7.26(금)~7.28(일)) 1단계이상의 지구자기장 교란(G1) 발생 가능성에 주의가 필요. 태양 코로나홀(현재 N10W50 부근에 위치)에서 기인한 고속 태양풍(CIR/HSS)의 영향으로 지구자기장은 27(토)까지 다소 불안정한 상태(Kp지수 4)를 보이고, 28(일) 이후 안정한 상태(Kp지수 3)가 될 것으로 전망됨. 고속 태양풍 영향에 따라 정지궤도 고에너지 전자량(2 MeV 이상)은 향후 3일간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
Posted on: Fri, 26 Jul 2013 11:46:4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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