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체를 대하면서] 3) 순수한 예배 대 의지의 - TopicsExpress



          

[실체를 대하면서] 3) 순수한 예배 대 의지의 힘 골로새서 2:23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 데는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따르는 것을 금하는 데는 조금도 유익이 없느니라” 만일 우리가 자신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한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다. 성령의 영감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예배하게 한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선을 하나님께 다시 드리는 것이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받으시고 주님 것으로 만드시며 또한 영원히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주신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최고의 것이 무엇인가? 주께서 말씀하신다. “지금 네 자신에 대한 네 권리를 내게 희생하라.” 만일 당신이 그렇게 하면, 주님은 그것을 영원히 주님과 당신의 것으로 만드실 것이다.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에게 죽음을 가져올 것이다. 그것이 바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희생 제물로 바친 의미이다. 이삭은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창 22:2). 아브라함은 순종하였고 결국 아브라함은 그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진정한 희생과 참된 예배에 대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최고의 것은 내 자신을 향한 나의 권리이다. 만일 내가 하나님의 영으로 거듭났다면 나는 내 몸을 예수 그리스도께 드려야 한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1). 의지의 힘은 믿음과 완전히 다른 것이다. 의지의 힘은 이렇게 말한다. “정직이 최선이다 라는 정책에서 볼 때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분명히 좋은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비겁한 것이지요. 의지의 힘으로 의를 이룰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의 이러한 소원은 의로움의 수박 겉핥기에 불과하다. 만일 하나님의 성령에 의한 주도적인 영감을 부여 받지 못한다면 의지의 힘이란 죽은 것과 방불하다.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을 향하여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라고 말씀하셨다 (마 23:27). 그러나 주님의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는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마 23:3) 라고 하셨다. 이는 모든 인간들은 큰 결함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의 주도적인 영감을 받지 않으면 아무 선한 것을 행할 수 없다는 뜻이다. 우리는 자신이 짓지 않는 죄악들에 대하여 남을 정죄하기를 좋아한다. 반면 자신의 죄악들에 대하여는 그것이 다른 죄악들보다 열 배 이상으로 악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변명을 늘어 놓는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영감을 받으면 우리의 삶은 위선적이거나 주제를 넘지 않고 겸손하게 된다. 우리의 모든 주도적인 관심이 오직 하나님 한 분인 가운데 금욕주의적인 삶의 자세를 취하지 않으면서도 완벽하고 자연스런 삶을 살게 된다.
Posted on: Sun, 08 Sep 2013 16:19:3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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