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 렙친구들한테 화냈다고 자기성찰하고 회개하고 기도하고 내일 할 일 정리하고 하다보니 새벽 4시. 숙면을 취하려니 했는데 꿈속에서 뭐뭐 안했지? 누구누구한테 전화해야지? 등 또!! 꿈속 계획새우면서 2시간 숙면. 이제 좀 자야지 하고 눈을 감고 계획을 다시 세워보아요. 결국 취침을 포기하고 눈을 떠보니 카톡에 와있는 많은 birthday wish들을 보고 으라챠챷챠으!! 설마하고 부탁했던 많은 일들중 역시나하고 하나도 빠짐없이 안해준 Rwanda abashuti들 덕분에 생일에도 결국 약속 다 취소하고 뒤치닥거리 해야하지만 ㅋㅋㅋㅋ 잘 생각해보면 내년 생일때 나는 취업준비생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쁜 스케쥴이 진짜 감사한 오늘!!
Posted on: Wed, 18 Sep 2013 07:06: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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