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칸토나(Eric Cantona) 영국인이 사랑하고 내가 사랑했던 유일한 프랑스인. 그가 뛰는 시즌엔 항상 맨체스터유나이트는 우승과 함께 했다. 인터밀란이 거액의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하며 그의 이적설이 불거질 무렵 칸토나는 기자회견에서 엄청난 말을 한다. - 난 맨체스터에서 죽고싶다 - 그는 축구란 운동에 영혼을 투여한 주인공이었다. 올드 트래포드란 꿈의 극장의 주인공은 항상 그 였다. 칸토나 덕분에 난 영국축구를 사랑하게 되었고 맨유를 사랑하게 되었다. 그는 올드트레포드의 영원한 킹 이다.
Posted on: Tue, 01 Oct 2013 17:44: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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