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칸트(Immanuel Kant)의 아버지는 요한 - TopicsExpress



          

철학자 칸트(Immanuel Kant)의 아버지는 요한 게오르그 칸트(Johann Georg Kant)입니다. 한번은 말을 타고 산길로 지나가다가 강도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칼을 들이대는 강도들에게 모든 것과 말을 빼앗겼습니다. 강도가 물었습니다. "숨긴 것이 더 없느냐?" "이것이 전부입니다" "그럼, 가거라." 그는 무사히 빠져나와 안도의 숨을 내쉬고 바위에 걸터앉았습니다. 그런데 바지춤에 금덩어리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갈등을 하다가 강도들에게 다시 돌아갔습니다. “조금 전에 숨긴 것이 없느냐고 물을 때 없다고 했는데 가다보니 금덩이를 숨긴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것도 마저 받으시오” 강도에게 금덩어리를 내주었습니다. 그러자 강도는 빼앗은 물건과 말을 내어주며 엎드리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당신이 두렵습니다.” 그의 진실에 강도들도 무릎을 꿇고 말았던 것입니다. 불의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도 진실 앞에서는 누구나 두려워 떱니다.
Posted on: Sat, 05 Oct 2013 13:19:08 +0000

Trending Topics



Recently Viewed Topics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