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_은혜와 나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후서 8:9, 롬 15:1~13 참고) 묵상 tip 우리가 우리 주변의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형제와 자매들을 돕기 위하여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눠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Noblesse Oblige’라는 말로 대변되는 사회적 통념 때문인가? 아니면 단순히 그들을 향한 동정심 때문인가? 모두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나눔을 해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유일한 본이신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눔의 본을 보이셨기 때문이다. 그 누구보다도 부요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스스로 가난해지셔서 육신을 입고 이 세상의 구주로 오시었다. 이 은혜가 우리를 참된 나눔으로 이끈다. 오늘 우리 주변의 있는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형제들이 있는가 되돌아보고 그들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것을 나눌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Posted on: Fri, 19 Jul 2013 20:41:3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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