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다칼로 (Magdalena Carmen Frida Kahlo y - TopicsExpress



          

프리다칼로 (Magdalena Carmen Frida Kahlo y Calderon) 서양화가 1907년 7월 6일 ~1954년 7월 13일 가족:배우자 디에고 리베라 첫번째 작품은 리베라와 별거와 이혼을 겪은 후 그린 작품이며,오른쪽에 멕시코 전통의상을 입고 온전한 심장을 가지고 있는 프리다 칼로는 리베라가 사랑하는 여인입니다.. 반면 왼쪽에 식민지 시대 풍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가위로 찢겨진 심장을 가진 프리다 칼로는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멸시와 버림을 받은 본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프리다 칼로는 이 작품이 자신의 이중인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프리다 칼로의 작품들 중에는 자화상이 많은데, 그 이유는 남편 리베라에게 받은 상처를 극복하고자 거울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성찰하고 작품으로 표현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운의 여인 ...얼마나 상처가 깊으면요.. 두번째 작품은. 프리다 칼로의 심정을 너무나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마음이 아플 때 가슴에 못을 박는다는 표현을 자주 쓰는데요. 그러한 표현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는데..정말 고통이 무엇인가를 알것같네요.. 입을 굳게 다문 채 눈물을 흘리는 프리다 칼로의 심경...우~~~~ 슬퍼요..
Posted on: Wed, 18 Sep 2013 02:28:5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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