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공부를 하다보니 문득 느끼는 점. 신이란 - TopicsExpress



          

화학 공부를 하다보니 문득 느끼는 점. 신이란 존재, 만물의 섭리를 꿰뚫는 정점, 소위 지존이 존재하며 그 분의 능력은 정말로 대단하다는 것. 대학교에서 원자론을 좀 더 심화해서 배우는데, 원소주기율표가 그렇게 아름답고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는 줄 몰랐다. 그리고 Electron Clouds에서 자유전자의 개수가 K층부터 N층까지 증가하다 O,P,그리고 Q층으로 가면서 다시 감소하는 걸 배웠다. 원자핵에서 거리가 멀면 멀수록 자유도가 높아지는 전자지만 도리어 개수 자체는 어느 수준부터 감소하는 걸 보며,사람 사는 것도 다 저렇게 절제가 필요한 것이아닌가 생각해본다.
Posted on: Tue, 08 Oct 2013 00:31:59 +0000

Trending Topics



Recently Viewed Topics




©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