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태양의 현란한 첫 번째 불꽃 Introducing - TopicsExpress



          

2015년 태양의 현란한 첫 번째 불꽃 Introducing –NASA-미국항공우주국 E mail, 43th News and The road of Poet of S.H Kim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First Notable Solar Flare of 2015 01/13/2015 11:00 AM EST 2015년 태양의 현란한 첫 번째 불꽃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of United State of America) send me the new Information about the great Cosmic with my E mail, Poet and Artist seok hyeon kim 시인. 화가. 문학박사 김 석 현에게 보내준 이 메일 소식.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들어보자, 들리지 않는 진실과 진리를, 이야기하는 우주의 소리를.⁍ 우리도 우주로 –평화통일. 자유 민주. 행복한 세상으로. ▸E mail for this Poet-S.H Kim from 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Lets hear, The sound of truth and true from Cosmic. ▸Lets go to the Great Universe, for our Peaceful Unification, Freedom. Democratism, and Happy new Worl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You are subscribed to Image of the Day for NASA. This information has recently been updated, and is now available. First Notable Solar Flare of 2015 01/13/2015 11:00 AM EST The sun emitted a mid-level solar flare, peaking at 11:24 p.m. EST on Jan. 12, 2015. NASA’s Solar Dynamics Observatory, which watches the sun constantly, captured an image of the event. Solar flares are powerful bursts of radiation. Harmful radiation from a flare cannot pass through Earths atmosphere to physically affect humans on the ground, however -- when intense enough -- they can disturb the atmosphere in the layer where GPS and communications signals travel. Image Credit: NASA/SDO This e-mail update was generated automatically based on your subscriptions. Some updates may belong to more than one category, resulting in duplicate notice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Introducing, Four poems of Seok Hyeon Kim ____________________ Oh, Vietnam At that earth, The sunshine have the people lie down under the shade of bamboo Or coconut tree. Humble plate house with dried wall, weak bone to be bleak down, To be the powder to fly in the hot wind, Eye, mouth and ear touch the soil, Touch the wind, Touch the sunshine, They were disappeared in the forest shade, Like the wire, like the silk White hair and white beard, Building like a gimlet, There was a old man who look at river and field. And that country, The wind, Moving the river and the rocks, Moving the fishing boats to Indian ocean, An old grand father struck the keyboard of piano to make a wind. There is mothers tear. There is sons tear. There are red flags. There is unification. There is prisons. There are many peoples arrested. There is a nihility. There are empty minds. There are holes in the chest. There are echoes in the minor music of piano. In their empty heart. Rusty motor cycle runs on the street, A officer of government department say, He want to earn much money and laughed. There are women who lost her husband. There were children who crossed the rotary very carefully after school. And The melody of piano dropped one by one Among the cry, There was silk snake moving. There was soil water. There were sermons catched in the soil water There was a shade of man in the blue forest, forcing people to somewher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Berlin Wall Destroyed The words, I dont know Noting, I have, The words, I will draw away my job, Dont say them just now. Today, We would like to kind anybody, Everybody smile with color of peach face, Smile like the spring wind. It is same in africa too, It is same in siberia also, It is same in europe too, It is same in asia also, They were once afraid of each other, But now, They smile to talk each other. And every body smile, Taking a peace of souveni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At the Square They speak. They hear. They move. I move. They and I move. Their energy disappears. My energy disappears. They are waiting for my energy come out. My energy is waiting for theirs Like samson and delilah, Like John F Kennedy, Like Fulusijofe, They and I promised to meet at square, They stepped back, I stand besid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Kum gang Mountain Wood Cutter No wings to rise toward the heaven, Tear is falling down. I would like to put a good mind In the bucket and raise to the sky. The smell of mothers breast like a perfume, Spread out. I felt dazzle. The words of father are soft cakes. The war and peace. Dawn cock cry and D time broke, Morning sunshine is dispensed beneath the foot. Dark like cafe was withdrawn And he stand up again.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With the Tone of Gyun gi che ga Zero point down, Winter morning, Asphalt, The ice is trodden by shoes. People live on the hills, Coal fire is subsided The room is cool, Gyung gi eo teo ha ni it go, Icicles hanging on the eaves 12. 31. 1968. Remote mountain, Snow was falling. Bong joon Jun, Soon shin Ree, King You ri, King You ja, Gyung gi eo teo ha ni it go, * Gyung gi che ga: Korean traditional poem. The high class people enjoy i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현대시 창작 실제적 방법론 -달려가자 백두대간 대우주로- 김석현 전자책 컨텐츠 소개-현대시 창작 실제적 방법을 중심으로. _Introducing Electronic Book -Poet &Painter,Literature Doctor seok hyeon kim Let’s run korean peninsular toward the great univers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인간정신(人間精神)을 고아(高雅)하게 순화(純化)해주는 시인(詩人)의 길-김 석 현 길안내.⁍ - 달려가자 백두대간, 대우주로.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 Self study E Book, Creating Poems –Let’s go korean peninsular toward the great Cosmic-seok hyeon kim 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8996171485&orderClick=LAN&Kc= Kyo bo book store : 교보문고 kyobobook.co.k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四 부. 시인의 길 페이스 북 -김 석 현 공개강의 -현대시 창작의 이론과 실제. Poet S.H Kim FACE BOOK WEB SITE ADDRESS: https://facebook/purondol https://facebook/purondol#!/profile.php?id=100001209989042 Poet S.H Kim BLOG: blog.naver/purondol 본 강의 내용은 많은 분들이 지식과 경험 정보를 서로 교환하는 SNS, 페이스 북에 소개하고 있는 에 대한 공개강의 자료를 다시 정리하고 수정한 자료입니다. 페이스 북에서 공개강의 제2부를 진행해가고 있으며 참고자료는 본인의 저서, E 북- 시인의 길, 정음시초, 보름달밤이 긴 내말, 박사논문 -한국현대시에 나타난 원형연구-원형을 통한 자아인식과 시적변용. 내용을 보충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말. 참 많은 시간 시를 마음에 품고 살았다. 하얀 두루마기 입고 사셨던 그 예날 선비님들이야, 그 어느 분, 시인 아니신 분 있었겠는가, 그 시절엔 과거시험조차도 시 일편 짓는 일 들어갔으니, 그 일 또한 시를 지어 마음의 평정 얻어야 함을 강조했던 일이려니 싶지만, 오는 이 가는 이 동행하는 길에 시문 지어 마음을 나눴으니 가는 길 편했으리라. 서구문명과 함께 새로운 자유시가 등장하여 내재율이 시속에 들어가고 이미지, 심상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앞에서니 모두 다 어리둥절했지만 짓다보니 시문이 다가와 지금은 많이 짓는다. 의사선생님도, 국회의원님도, 교장선생님도, 장군님도, 시인이 되시어 시집 한두 권은 세상에 내 놓으셨다. 일본사람들은 하이꾸, 단가라는 짧은 시를 지으면서 자신들의 전통문화를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자랑하고 구가하면서 현대를 살아간다. 이 시인 문예창작을 전공하러 미국유학 준비할 때인 1979년-당시 유학 못 갔지만- 미국 유수한 대학은 모두 일본 단가, 하이꾸 연구 학과를 갖고 있었다. 지금은 우리나라 경제가 성장하여 한국어연구소를 이제야 이 대학 저 대학들이 설치하고 있지만....... 평생 시를 품고 살았지만 시 창작 실제에 대한 강의를 이 시인은 국문학을 전공했지만 그 어느 교수님께 받아본 적이 없다. 모두다 시론, 시 평론을 강의하시니 그 시절 습작 몇 편 올리면서 퇴고부탁 드릴 수도 없는 일이어서 그저 혼자 시를 지어갔다. 그리고 1994년 우리조국 대한민국 자유민주화의 물결이 다가와 처음으로 시집 한 권 세상에 내놓고 시인의 길을 동행하여 걸어간다. 그 많은 시공을 홀로 보내놓고 2005년 그 어느 날 그 어느 분 만들어준 이 시인의 인터넷 홈페이지-kimsukh.kll.co.kr-에서 시 창작 실제 공개강의를 시작했다. 나 홀로 터득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소개했다. 방법을 설명하고 곧바로 지를 지어보이면서....... 참 많은 분들 오시어 읽고 가셨다. 연인원 조회 수 40여만 번, 많은 분들 모두 다 시인이 되시어 좋은 시 많이들 쓰셨으면 싶다. 피어린 동족상잔의 부끄러운 전쟁을 겪어내고, 모질고 고된 배고픔, 가난과 병마와 싸워가며 보낸 유년 시절, 그리고 방황하던 청춘이 가고나니 분단의 비극, 서러움 안고 살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번영과 평화를 누린다. 참고 또 참아내면서 내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잠재력을 찾아가야 가야 하리라. 반만년 유규한 민족의 역사 전해주는 유전인자, 손재주 눈썰미 좋은 머리를 우리는 누구나 다 갖고 있기에 아이디어, 순수한 마음을 일깨워주는 시인의 길을 안내해 드린다. 소셜 네트워크, SNS 단말마처럼 흘러가는 페이스 북, 이 시인의 홈페이지 -https://facebook/purondol 에서....... 그리고 그 일부를 이 책에 소개한다. 시인의 길 –페이스 북 -공개강의 -시의 바다로 접근. facebook/purondol blog.naver/purondol 페이스 북 -공개강의 -시를 지어봅시다. 나 자신의, 우리 스스로의 진실을 지키고, 타인의 거짓에 속지 않고, 우리만의 진리를 찾아가기 위해 시를 지어봅시다. 페이스 북에 시 창작 강의를 시작합니다. -시인 화가 김 석 현 문학박사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인의 길 –페이스 북, 공개강의 –1차. facebook/purondol blog.naver/purondol 시를 지어봅시다. 나 자신의 우리 스스로의 진실을, 진실을 지키고 타인의 거짓에 속지 않고 우리만의 진리를 찾아가기 위해 시를 지어봅시다. 페이스 북에 시 창작 강의를 시작합니다. 시인화가 김 석 현 문학박사 * 강의 참고자료 -김 석 현 저서 : 시인의 길, 정음시초, 보름달밤의 긴 내말, 한국현대시의 원형연구 등. 제 1장. 시의 바다로 접근 - 1. 인간의 감성(感性). 모든 물상들에 대한 인간의 감각과 인식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그 무엇보다도 그 범위가 넓고 깊다. 이것은 인간이 잃어버린 신이 내린 감성을 되찾을 수 있는 하나의 길이기에, 인간은 외롭고 쓸쓸할 때, 신을 부르고 부모를 찾는다. 그것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여 자립(自立)을 잃지 않고자 하는 의지인 것이다. 이러한 감각과 인식은 인간이 발명한 기계문명에 의존되면서 그 감성도가 떨어지기 시작했으며 인간은 감성을 한쪽으로 밀어 둔 채로 본성과 이성에 의한 행동으로 인하여, 시원적 자유성에 의한 감성의 자유로운 유로(由路)가 그 폭이 좁아진 것이다. 오늘 나는 여기 왜 존재하는가를 생각하기 전에 나는 여기 있기 때문에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의 본능은 무의식의 덩어리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자신의 개인 무의식을 갖고 있는데, 그 개인 무의식은 알게 모르게 집단 무의식 곧 원형(原型)의 지배를 받는다. 그 지배는 시간이 진행되면서 우리가 만든 현실적 도덕률과 법률에 의하여 밀고 당김의 팽팽한 줄다리기로 변형되어 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 행동은 집단무의식 곧 원형에의 접근 시도가 자유라는 의지에 의하여 그 당위성을 얻어 팽창해 간다. 끝없이, 끝없이……. 헤겔이 증명한 정반합의 이론도 결국은 얻고 버리기를 반복하면서 존재의 가치에 대한 당위성 찾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2. 시의 존재 가치 인간은 오관에 의하여 정서가 몸에 깃들며 그 정서는 심층적으로 퍼져간다. 인간은 놓이어진 존재가 아니고 던져진 존재라고 실존주의 철학자들은 말한다. 우주 공간에 던져진 인간은 존재의 당위성을 찾아야만 자기의 정체성을 남에게 이해시킬 수가 있다. 그것의 가능성은 자아를 이 세상에 있게 한 환경으로부터 찾는데 있다. 인간의 원천적 사실 명제는 생명이다. 원천적 명제인 그 생명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느냐에 따라 인간의 삶의 형태는 달라져 간다. 곧 그 생명이 존재하는 환경을 다르게 만드는 것이다. 환경은 존재의 확인이며 원천적 명제인 생명의 모태인 것이다. 따라서 인간의 오관은 그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을 본능과 경험으로 상보적 상태에서 그 정당성을 이야기하게 된다. 시의 시원은 인간 존재의 확인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 어떤 위기에서 인간자신의 생명의 보존은 기쁨과 희열로 나타났으며 생명의 상실은 슬픔과 비애로 자신의 정서를 갈무리 했다. 인간의 정서의 표출 방식은 집단이 설정한 신과의 접신과정에서 얻어진 무의식적 본능으로 자신의 존재를 확인해 왔던 것이다. 따라서 개인무의식에 의한 개인의 존재는 집단무의식에 의해서 확인 되었으며, 그 집단무의식의 흐름에 순행하느냐, 또는 역행하느냐, 하는 기점에서 인간은 자신의 존재에 대한 확인을 해야만 했다. 여기서 우리는 시의 존재론을 생각해볼 수가 있다. 어떤 당위적 명제에 대한 평가는 정서를 통하여 동기화하며 이성에 의하여 그 진위의 정당성을 부여받기 때문에 태초에 가졌던 순백의 인간심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탈색이 되어 갔으나 인간의 정서는 개별성을 띄며 고아해져갔던 것이다 예술의 맥(脈) 인간의 정서(情緖)와 깊은 상관관계를 가진다. 인간 정서가 수성으로부터 제어되기 시작 된 것은 본능의 억제에서 비롯되었다. 곧 인간의 정서가 내외적으로 발산하는 본능적 욕구를 순화시켰으며 정화해왔다. 상실의 아픔을 눈물로 대변하고 얻음의 기쁨을 웃음으로 반사할 때, 인간은 자기정화의 기쁨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인간이 그 일을 가시화할 수 있고 충분한 시간을 얻을 수 있었던 방법을 찾아낸 것은 도구를 이용하면서 익힌 손재주에 의한 것이었으며 성대의 예민한 기능을 확보하는 일이었다. 현재라는 시간 선상에 아직도 서 있는 사마니스트들의 축원을 위한 발성이나 몸짓에서 그것의 잔영으로 이해할 수가 있다. 종교가 인간의 사고에 의해 이성을 끌어당겨서 구조화되었다면 샤머니즘은 정서가 사고에 의해 그대로 표출 된 것이다. 여기서 시의 현실적 효용성의 시원을 찾는다면 종교보다도 샤머니즘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인간 정서의 감화가 지엄한 목자에 의해서보다도 할아버지의 자상한 경문 읽는 목소리에 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시는 곧 모든 물상들의 자연스런 발성과 몸짓의 인식과 이해로부터 시작되면서 인간의 정서가 자연스럽게 유로되어, 청자에게 전달되어 정서를 자극하게 되는 화자와 청자 간의 긴장된 정서의 줄다리기인 것이다. 정신과 의사가 미술요법을 차용하는 것도 이런 차원에서 이해될 수 있다. 모든 시의 다양한 형태는 정서라는 다양한 내용물을 담을 수 있는 용기의 다름을 말한다. 막걸리는 오모가리에 담아야 제 맛이고 청주는 됫병에 담아야 맛이듯이 시적정서는 거기에 알맞은 언어 형태의 그릇이 필요하다. 3. 시인의 감성(感性)과 시의 형식(形式) 시에 나타난 정서, 즉 시를 쓰는 사람의 정서는 천태만상이며 감성이 유로되는 과정이 다양하기 때문에 시의 형태는 하나로 고정될 수가 없다. 그렇게 때문에 자기 자신에 의해서 유로된 감성은 거기에 알맞은 형식을, 시는 언어를 매체로 하기 때문에 우선 각 개인의 개별적 언어형식을, 선택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그 언어 형식은 각 개인의 개별적 가락 장단이라는 운율을 선택하지 않을 수가 없다. 따라서 시는 다분히 언어가 섬세하게 정련되지 않을 수 없으며 일정한 형태를 지니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난삽한 정서가 감성에서 유로되었다 하더라도 일정한 그 나름의 시의 형태는 잡아야 한다. 우리는 과거의 학습에 의한 고정 관념에 의해서 현대시의 형태로 기승전결의 4분법이나 연을 구분하는 분장형태를 연상하게 된다. 그것은 당연한 현상이며 시인 자신의 언어를 정련하는데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그러나 문명 산업 사회에서 자유라는 의식적 행동을 통해 도덕적 모럴을 찾아가는 우리의 넘쳐나는 정서를 담기에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여기서 우리가 발견하는 논리는 형식은 내용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일 뿐 그 내용물을 영원히 담을 수 없다는 논리다. 그래서 문학의 장르가 다양하게 나눠지게 된 것이며 장르 속의 형태 또한 또 다른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어떤 형식을 따라가는 것은 오직 모방적 학습의 방법일 뿐 나 자신만의 옹골찬 그릇은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나만의 형식을 찾아야한다는 이야기로 귀결될 수 있으나 형태 찾기에 골몰한다면 그릇을 만드는 사람이 술을 빚을 수 없듯이 시적 정서는 갈 길을 못 찾고 우리의 가슴에서 방황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의 시를 쓰고 나면 그림 한 점을 완성하고 난 화가가 느끼는 그런 기분을 시인은 자연스럽게 갖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곧 감성의 자기 정화이며,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이해의 내용이 알맞은 형태를 찾아 유기체적 존재로 우리 앞으로 다가설 때 시를 쓰는 사람은 그만이 갖고 있는 시의 형태라는 그릇에 담아내어 자기 자신만이 아는 만족감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화된 감성을 찾아가는 것이 시를 쓰는 동기이며 목적인 것이다. 감성(感性)은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정서의 근원(根源)이며 희로애락의 출발점이다. 그리고 감성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서의 발단에서 마무리까지, 늘 우리에게 일어나는 삶의 현상을 이끌어 간다. 시를 쓰는 사람은 이러한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감성의 자연스런 유로과정에 예민해야 한다. 시인의 본질적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감성유로(感性由路)의 방법적 특성은 독백이다. 그 독백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인의 정제된 언어가 밖으로 들어 날 때, 그 시를 읽는 사람의 의식에서 무의식으로 시어의 의미는 침잠된다. 또한 시적 분위기는 감성을 유로시킨 사람이 사용하는 이미지나 상징이 갖는 본질적 특성이기도 하지만 시인의 독백 즉 회한과 희열, 번민의 독백이 독자에게 연결될 때 시인과 독자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감성의 줄이 놓여 서로 객관적 상관물에 대한 감성을 공유하게 되는 것이다. 그 줄의 유연하면서도 팽팽한 긴장감을 그 시가 나타내는 시인의 적절한 감성의 유로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시를 쓰려면 감성을 어떻게 유로시켜야 하는가, 그것은 경험과 관계가 있다. 경험은 무의식에 침전된 구체적 내용물인데, 하나의 사물이나 현상이 우리 앞에서 완전한 존재로 다가와 어떤 의미를 일반화하기까지는 언제나 늘 무의식 속에서 경험의 요소가 불거져 나와 실재하는 상관물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여기서 사단칠정(四端七情)이라고 하는 감성이 유출되어 시창작의 동기를 유발하면서, 객관적 상관물로터 적절한 대상언어를 유도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의 시인 로버트 프로스트(1874 ~ 1963 )가 쓴 잘 알려진 시를 감상해봅시다.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단풍 든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 몸이 하나니 두 길을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한참을 서서 낮은 수풀로 꺾여 내려가는 한쪽 길을 멀리 끝까지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똑같이 아름답고, 아마 더 걸어가야 될 길이라 생각했지요, 풀이 무성하고 발길을 부르는 듯했으니까요, 그 길도 걷다 보면 지나간 자취가 두 길을 거의 같도록 하겠지만요, 그날 아침 두 길은 똑같이 놓여 있었고 낙엽 위로는 아무런 발자국도 없었습니다. 길이란 이어져 있어 계속 가야만 한다는 걸 알기에 다시 돌아올 수 없을 거라 여기면서요, 오랜 세월이 지난 후 어디에선가 나는 한숨지으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고, 나는 ㅡ 사람들이 적게 간 길을 택했다고 그리고 그것이 내 모든 것을 바꾸어 놓았다고,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And sorry I could not travel both And be one traveler, long I stood And looked down one as far as I could To where it bent in the undergrowth; Then took the other, as just as fair, And having perhaps the better claim Because it was grassy and wanted wear, Though as for that the passing there Had worn them really about the same, And both that morning equally lay In leaves no step had trodden black. Oh, I kept the first for another day! Yet knowing how way leads on to way I doubted if I should ever come back. * 문장연습1: 다음 영시를 한글로 번역해보기 바랍니다. Into my own Robert Frost One of my wishes is that those dark trees, So old and firm they scarcely show the breeze, Were not, as twere, the merest of groom, But stretched away unto the edge of doom. I should not be withheld but that some day Into there vastness I should steal away, Fearless of ever finding open land, Or highway where the slow wheel pours the sand. I do not see why I should eer turn back, Or those should not set forth upon my track To overtake me, who should miss me here And long to know if still I held them dear. They would not find me changewd from him they knew- Only more sure of all thought was true. ● 시 창작 연습 1. 1단계: 다음 사진 영상을 보면서 생각나는 단어, 어휘-낱말-를 적으시오 2단계: 단어를 서로 연결하여 4개의 문장을 만들어 보시오 3단계: 4개의 문장을 시의 형태 기 . 승 . 전 . 결로 배열하여 보시오. *제가 제시한 사진 영상은 페이스북 홈에 다운로드 되지 않으므로 여러분이 평소에 보았던 기억에 남는 사진이나 경험했던 시공간을 상상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인의 길 -페이스 북, 김 석 현 공개강의 Poet S.H Kim BLOG blog.naver/purondol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늘 건강과 이상-아름다운 꿈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웹사이트, 페이스 북에서 현대시 창작 공개강의를 하고 있는 시인화가 김 석 현 문학박사입니다. 현대 시 쓰기, 아름다운 시인의 길을 저와 함께 걸어보시지 않으시려는지요, 페이스 북 저의 홈페이지에 많은 자료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1차 강의부터 오른쪽 마우스 드래그 하시어, 복사 후, 한글파일 열어 붙여넣기, 하시면 전체적인 자료가 만들어짐으로, 김 석 현 전자책 을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시어 읽어 보시며, 페이스 북 강의 자료로 시 쓰기 공부하시면서 좋은 시 지으시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시인의 길을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옛날의 하얀 두루마기 입으신 선비님들 모두 시문을 지어 펄럭이는 소맷자락에 넣어두었다가 정든 벗님, 고운 님 만나면 꺼내 보여주셨듯이, 금방 쓰신 시 한 수를 친구 분께, 정든 임께 보여드려보셔요. 우리 살아가는 바쁘고 바쁜 세상, 잠간 휴식 하시면서 푸른 하늘 흰 구름 바라보시며, 나뭇가지 위에서 지저귀는 새들의 기쁨의 송가(頌歌)를 들어보셔요. 페이스 북 김 시인의 홈페이지 열어 봐 주십시오! 부족한 글이지만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시인의 길 걸어보시라고........ 언제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석현 저서_전자책=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엔 루니스, 알라딘, Yes 24. 등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고 계시는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현대 시 쓰기, 아름다운 시인의 길을 저와 함께 걸어보시지 않으시려는지요, 검색방법: 컴퓨터 인터넷 웹사이트 주소입니다. 다음 주소를 크릭 하여 보십시오, 다양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인화가 김 석 현 문학박사 배상(拜上)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인 . 화가, 문학박사 김 석 현 자료, 인터넷 웹사이트 주소. ◓ 인터넷, 네이버 검색. -한국문학도서관, 김 석 현 홈페이지 kimsukh.kll.co.kr/ -소쩍새서재=시 쓰기 실제적 방법 자료, 저장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purondol -김 석 현 시인=발표 시 자료, 네이버사이트 search.naver/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9D%ED%98%84%EC%8B%9C%EC%9D%B8&sm=top_hty&fbm=1&ie=utf8 -김 석 현 화가=유화 구상 사진 이미지, 네이버사이트 search.naver/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9D%ED%98%84%ED%99%94%EA%B0%80&sm=top_hty&fbm=1&ie=utf8 -달려가자 백두대간 대우주로-전자책 소개, 교보문고 인터넷서점 사이트 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140804910&orderClick=LAG&Kc= ◓ 인터넷, 페이스북 검색. ◉ 페이스북 검색-1. https://facebook/purondol ◉ 페이스북 검색-2. https://facebook/Gimseoghyeon ◉ 페이스북 검색-2. https://facebook/profile.php?id=100001209989042 ◓ 인터넷, 다음 검색. -소쩍새서재=시 쓰기 실제적 방법 자료, 저장 다음 블로그 blog.daum.net/purondol/ -김 석 현 시인=발표 시 자료, 다음사이트 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o=&q=%EA%B9%80%EC%84%9D%ED%98%84%EC%8B%9C%EC%9D%B8 -김 석 현 화가=유화 구상 사진 이미지, 다음사이트 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o=&q=%EA%B9%80%EC%84%9D%ED%98%84%ED%99%94%EA%B0%80 -달려가자 백두대간 대우주로-교보문고 인터넷서점-교보문고 인터넷서점 kyobobook.co.kr/search/SearchDigitoryMain.jsp ⁍ E Mail : purondol@naver ⁍ Phone : 010 3011 483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ow do you do? Dear Ladies and gentlemen of membership! Internet Web site-FACE BOOK I am a korean poet and artist seok hyeon kim Literature doctor. Nows a days, I am introducing the way of creative writing poems in the Internet Web site, face book, I think there are a lot of students and gentlemen, They want to learn korean language and Letter-Han Gool, What the reason is, Why korea has been developed and achieved their industry and democracy so rapidly. So I think who want to study korean laguage and Letter-Han Gool and want to be a poet, My thesis of creating poems should be the lamplight, lighthouse or bridge for them. Dear Ladies and gentlemen of membership Internet Web site-FACE Boo Would you check my home page of face book address below? Then most of you could understand my message. When I study English, first step, I watch the TV, CNN so often, Even if I can not understand the information, The understanding of news is not matter for me, My custom of hearing and seeing TV CNN help my advance, day by day. Now a days I watch CNN from time to time. I hope and believe that My open lecture material should make the lamplight, lighthouse or bridge for all of you. Poetry have a power, Which could purify our mind. Let’s go together, Creating the paradise and myth in the world. My homepage addresses of face book and an other my web site address are like thi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oet . Painter, Literature Doctor Seok Hyeon Kim’s Internet Web site Address ◓ Internet Naver Web site Addresses -Korea Digital Library-Homepage of Seok Hyeon Kim kimsukh.kll.co.kr/ -Socheoksaiseojai=Creative writing poems in the internet naver blog blog.naver/purondol -Seok Hyeon Kim’s Poems in the internet naver web site address search.naver/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9D%ED%98%84%EC%8B%9C%EC%9D%B8&sm=top_hty&fbm=1&ie=utf8 -Seok Hyeon Kim’s Pictures, Photo image in the internet naver search.naver/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9D%ED%98%84%ED%99%94%EA%B0%80&sm=top_hty&fbm=1&ie=utf8 -Let’s run Baikdudaigan toward the cosmic-E book, internet book store 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140804910&orderClick=LAG&Kc= ◓ Internet Face book Web site Addresses ◉ Face book 1. https://facebook/purondol ◉ Face book 2. https://facebook/Gimseoghyeon ◉ Face book 3. https://facebook/profile.php?id=100001209989042 ◓ Internet Daum Web site Addresses -Socheoksaiseojai=Creative writing poems in the internet daum blog blog.daum.net/purondol/ -Seok Hyeon Kim’s Poems in the internet naver web site address 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o=&q=%EA%B9%80%EC%84%9D%ED%98%84%EC%8B%9C%EC%9D%B8 -Seok Hyeon Kim’s Pictures, Photo image in the internet naver 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o=&q=%EA%B9%80%EC%84%9D%ED%98%84%ED%99%94%EA%B0%80 -Let’s run Baikdudaigan toward the cosmic-E book, internet book store kyobobook.co.kr/search/SearchDigitoryMain.jsp ⁍ E Mail : purondol@naver ⁍ Phone : 010 3011 4831 Thank you very much. Poet and Artist S . H-Kim Literature doctor
Posted on: Wed, 14 Jan 2015 12:41:4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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