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Joy와 함께하는 오늘의 말씀 - 9/10(화) [죄의 - TopicsExpress



          

CBS Joy와 함께하는 오늘의 말씀 - 9/10(화) [죄의 연결고리를 끊자] ■ 오늘의 본문 : 열왕기상 16: 23∼34 * 요절 : 오므리의 아들 아합이 그의 이전의 모든 사람보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더욱 행하여(왕상 16: 30) ■ 오늘의 말씀 레임덕(lame duck)이란 말은 현직 대통령의 임기말년에 나타나거나 밝혀지는 잘못된 일들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유난히 친인척과 관련한 레임덕 현상이 빈번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엘리 제사장 가문의 행태 또한 이러했습니다. 사무엘상 4장에 나오는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제사장 신분이었음에도 온갖 죄를 저질렀습니다. 두 아들은 제사 지낸 후 고기를 삶을 때 갈고리로 빼내고 제물의 기름을 태우기 전, 즉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기 전에 그것을 강제로 빼앗았습니다. 또 회막문에서 봉사하는 여인들과 음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엘리 제사장은 이 모든 죄악을 알고서도 말로써 타이르는 것 말고는 어떤 처벌이나 징계를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두 아들은 전쟁터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았고, 엘리 제사장은 자기 의자에서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북이스라엘 제6대 왕 오므리도 이와 비슷합니다. 그는 군대지휘관 출신으로서 선대 왕인 시므리가 왕이 된 지 7일 만에 그를 죽이고 왕이 된 사람입니다. 그는 정치와 군사 면에서는 물론 외교적으로도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했지만,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했다고 성경은 전합니다(25절). 그뿐 아니라 그의 아들 아합은 이런 아버지를 보고 자란 데다가, 우상숭배에 빠져 심판받은 1대 왕 여로보암의 죄를 가볍게 여겼는데, 그 까닭에 아합 역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습니다. 정치인이든 경제인이든 보통사람이든 누구든지 선조들의 범죄와 악행을 보았다면 그것을 과감히 끊어야 합니다. 더구나 신앙인이라면 세상에서의 죄 됨이 하나님 앞에서 더욱 큰 죄임을 깨달아 믿음으로 의를 심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은 그리스도 안에 매였다고 고백하면서 빌립보 성도들에게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빌 1: 20)”라고 권면했습니다. 사도 바울의 매임을 본받아 우리도 우리 죄의 연결고리를 끊고 의의 열매를 맺읍시다.
Posted on: Tue, 10 Sep 2013 01:27:5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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