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rsi Enkovaara [Landscape of Gravity] 금요일. 오늘 피스의 문을 열어줄 첫번째 컨텐츠는, 반으로 자른 코코넛(?)을 닮은 조명기기입니다. Kirsi Enkovaara 디자인의 실행은 소속감과 우리의 존재의 필요성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세상을 사람과 사물, 자연과 인공과 같은 반대되는 것들 사이의 상호 작용과 같은 기 본적인 구조로 보고 있습니다. 그녀의 작품활동을 하면서, 그녀는 이야기를 하기위한 도구로서 작품을 이용하여 이러한 것들을 시각화하고 있습니다. Landscape of Gravity라는 작업 물은 물의 움직임을 시각화한 패턴 인쇄 기술로, 이러한 기술은 인공물의 표면에 독특한 3차원 패턴으로 인쇄됩니다. 이 방법을 통해 물의 움직임을 시각화하거나, 인공물의 형태와 자연적인 요소가 서로 만나는 순간을 시각화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 시리즈의 작업과정을 보면, 물이 가득한 상태에서 그 위에 유성 오일을 뿌리고난 후, 작품들이 구 조상으로 지니고 있는 구멍을 통해 물이 배출됩니다. 이때, 중력 현상으로 물이 서서히 빠지게되면서 이 용기들의 표면에 물의 움직임이 새겨지게 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irsi Enkovaara [Landscape of Gravity] Friday, todays first contents is lamp which looks like half of coconut @_@ kirsi enkovaara design practice explores the sense of beloning and our existential need for it. She sees the world as a mycelium of interactions between opposites such as man and objects or natural and manmade. In her practise, she visualises these transactions using objects as a tool to the story. Landscape of Gravity is a pattern printing technique that visualizes the movement of water. This technique creates unique 3 dimensional organic prints to a surface of manmade objects. This way emphasizing almost invisible movement of water and meeting points between manmade shapes and natural element. Objects in the collection are filled with water and topped with oil- based ink and drained thru the hole they have in their structure. This phenomenon of gravity pulling the water down transmits the movement of the water to the surface of the vessels.
Posted on: Fri, 09 Jan 2015 08:07:4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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