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과 그녀의 아들문제. 지난 서울시장 선거 - TopicsExpress



          

박영선과 그녀의 아들문제.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저희 빅뉴스에서는 의원님의 아들이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나고 자랐음에도, 주로 미국인들이 가는 연희동 서울외국인학교에 입학시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서울외국인학교는 외국인학교 내에서도 최고급 수준으로 등록금만 연간 3200만원짜리이지요. 아들을 미국인으로 키운 엄마의 국회의원 자격 논란이 인신공격입니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박영선 의원님의 거짓해명입니다. 부모 둘이 모두 한국에서 일하고 있고, 한국에서 태어난 아이를 미국인으로 키웠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의원님은 갓난 아이를 미국의 시부모 댁으로 보냈다는 거짓말로 둘러댔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면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셔서 진실을 가리면 되겠지요. 그러나 이게 맞다면, 의원님은 MBC 기자생활하느라, 갓난 아이를 미국으로 내던진 비정한 엄마가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런 엄마가 의원님 말고 한 명이라도 더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의원님의 변명을 그대로 따라가면, 그 갓난아이를 만 4세 때, 한국으로 데려와 한국초등학교에 입학시켰다가, 적응이 안 되어, 서울외국인학교로 보냈다는 말이 됩니다.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기 때문에, 저는 당신의 아들은 한국에서 나고 자란 뒤, 그대로 외국인학교에 입학했다고 믿는 겁니다. 역시 그게 아니라면, 만 4세 때 입학시켰다는 한국 초등학교 명과 입학증을 공개해주시면 됩니다
Posted on: Thu, 08 Aug 2013 01:07: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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