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친구들 서울구경시켜주기는 난생 처음이라 - TopicsExpress



          

외국인친구들 서울구경시켜주기는 난생 처음이라 어리버리하고 말도 잘 못하고 많이 답답했을텐데 가는곳마다 정말 좋다고 고맙다고 말해준 착하디 착한 프라카와 시모니덕분에 이 더위와 힘듬을 이겨낼 수 있었던거같다. 집가는길에 가방이 무겁길래 들여다보니 프라카에게 만나자마자 선물로 받은 과자와 치즈 그리고 아침안먹었다니까 시모니가 준 감자튀김으로 아름답게 잔뜩 차있네. 덕분에 오랜만에 경복궁도 가보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너무 고마워요.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겠지? 나도 언젠가는 인도와 브라질을 꼭 가보리라. I hope you enjoied your stay in Korea. See ya someday!
Posted on: Sun, 30 Jun 2013 11:05:4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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