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룬드 여성 첫 유엔 평화유지군 - TopicsExpress



          

크리스틴 룬드 여성 첫 유엔 평화유지군 키프로스 사령관 을 보면서 여성 ROTC를 비롯하여 육사,해,공사 여성장교출신들이 PKO파병을 많이 지원하여 아시아 최초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관이 배출되길 기원합니다! 작금은 화말수초(火末水初)시대입니다...대한민국과 한반도 미래 운명은 여성들의 소프트파워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Cypriot President Nicos Anastasiades (R) talks Norwegian Major General Kristin Lund (L) during their meeting at the Presidential Palace, in Nicosia, Cyprus, 05 September 2014. It was Lunds first official date in her new function as Commander of the United Nations Peacekeeping Force in Cyprus (UNFICYP) to which she was appointed by UN Secretary-General Ban Ki-moon on 12 May 2014. The former Deputy Commander of the Norwegian Army Forces Command (2007 to 2009) is the first ever female military commander of a UN peacekeeping force. 키프로스 사령관에 노르웨이 출신 크리스틴 룬드 소장 룬드 소장은 2007∼2009년 노르웨이 공군 부사령관, 노르웨이 민방위군(Home Guard) 참모총장 등을 지냈고, 레바논과 전 유고슬라비아에서 평화유지군으로 복무하는 등 34년간 노르웨이군과 유엔 평화유지군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8월 중순부터 중국 출신의 차오 리우 소장에 이어 키프로스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 사령관직을 수행해왔다. 키프로스 유엔 평화유지군은 1964년 그리스계 키프로스와 터키계 키프로스 간 내전 재발 방지를 위해 창설·파견됐으며, 현재 병력 930명과 치안경찰 66명이 휴전선과 완충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키프로스에서는 1974년 그리스 정부의 입김 하에 그리스와의 병합을 주장하는 쿠데타가 수도 니코시아에서 일어났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터키가 키프로스 섬의 3분의 1가량을 점령, 분단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Posted on: Sun, 07 Sep 2014 09:4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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