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한 편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작을 만나는 시간 [이 영화 어때요?] 오늘의 영화는 ‘아빠의 육아 / With Child’ 집을 수리해 주는 노동자 어든. 그는 갑자기 아내를 잃고 홀로 자신의 4개월 된 딸 라일리를 키워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죽은 아내의 동생인 캐런은 아이의 양육권을 주장하기 시작하고, 어든은 어린 딸과 함께 홀로서기를 결심하게 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내를 잃은 슬픔과 서투른 아빠로서의 삶은 버겁기만 하고, 그러한 그의 취약한 상황을 이용하는 자신의 보스 페트라와의 이상한 로맨스 앞에서 어든은 더욱 혼란스러워지기만 한다… 아내를 잃은 한 남자와 돌이 채 안된 아기의 고군분투 홀로서기를 코믹하게 그려낸 ‘아빠의 육아’! 예기치 않은 아기 라일리의 표정 연기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작품!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관객들이라면 이 영화에서 스스로를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빠의 육아’ 어떠세요? 더 자세한 영화는 –> bit.ly/1uJGhEm One BIFF Film Per Day, How About This Film? Today’s Film is ‘With Child’ Auden Price, a widowed construction worker, is left to care for Riley, his four-month old daughter. Against the advice of Karen, his overbearing sister-in-law, Auden decides to go it alone. However, Auden is too wrapped up in his own grief, too inexperienced as a parent, and too used to being alone on a job site to navigate this overwhelming life-changing event. . Things only get more confusing when Petra takes advantage of Auden’s vulnerable state and strikes up an awkward romance with him. A story of a man who lost his wife and struggles with raising his baby Riley by himself! Riley’s unexpected face expression will totally attract all audiences! If you are working parents, you will find your own story in this film ‘With Child’! How about ‘With Child’ for the 19th BIFF? For more information -> bit.ly/1uJHjjV
Posted on: Thu, 18 Sep 2014 10:41:0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