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05 백패커들의 수다 ; 여행과 삶에 관하여 The - TopicsExpress



          

[Day 05 백패커들의 수다 ; 여행과 삶에 관하여 The art of Travel & Be yourself!] 이 작은 섬에 50000낍 칠천원짜리 bbq 부페가 열리자, 이 곳에 있는 모든 배낭여행자들이 몰려들었다. 물론 나도....! 함께 폭포를 보러 자전거를 타고 가던 중, 친해진 친구들과 함께 테이블에 앉아서 특히 닭꼬치를 공략했다. 그런데 비어라오가 점점 들어가자 얘네들이 어느 순간 영어보다는 불어를 난무해서 쓰기 시작해 뭔가 섭섭해질려 쯤..(얘드라 제발 알아들을 수 있는 말 좀..위! 밖에 못알듣겠자나..) 스코틀랜드에서 온 Rocky 아저씨가 나를 구제해주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론니플래닛(단순 여행 정보 서적)만 들고온 내게 배거본딩(롤프 포츠의 여행의 기술)이라는 책을 선물해주셨다. 그 책에는 이러한 구절이 있다고 하시며.. Travel, I was coming to realize, was a metaphor not only for the countless options life offers but also for the fact that choosing one option reduces you to the parameters of that choice. Thus, in knowing my possibilities, I also knew my limitations. -Vaganonding, rolf potts 이후로도 여행에 관하여 이런 저런 얘기를 쏟아내던 중(로키 아저씨의 지난 이십년간의 여행 에피소드들이 많긴했지만..), 우리가 내린 결론은 이 것! 여행길에 한계는 없으며 여행은 길고도 먼 것이기 때문에, 순간에 충실하며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의 삶 역시 여행과 같다는 것... 여행을 마치고 삶으로 돌아왔을 때 역시 현실에 충실하며 우리에겐 한계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창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에옮겨야 한다는 것... There is much to be said for being able to come to grips with the choices you’ve made, the parameters you’ve set for yourself, the limitations of the current set of choices, and live within the moment. Accepting what is. Changing what you can as it suits you. Moving forward with purpose. Exercising creativity to keep passions fresh and alive.
Posted on: Thu, 14 Aug 2014 02:5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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