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pton Court Golf Club 한영친선대회 (2013. 8. - TopicsExpress



          

Hampton Court Golf Club 한영친선대회 (2013. 8. 26) 이영호입니다. 어제 대회를 대녀왔습니다. 말이 대회이지, 그냥 친선모임입니다. 이곳 Golf장 한국대표이신 김용훈사장님이 한국과 영국의 친선을 위해서 일년에 한번, 회원들과 가족들을 초청, Golf 라운딩두 하고, 한국의 음식을 대접두 하고, 문화도 알리는 좋은 행사더군요. 맨체스타에 있는 한국음식점중 하나인 KOREANA를 운영하시는 김종곤사장님이 6월이 되면 한국참전용사들을 초청, 음식을 대접하는 것과 같은 일입니다. 요즘 제가 혼자라서, 식사두 해결할 겸, 다녀왔습니다. 경기방식은 제가 경함해 보지 못한 Texas Scramble 방식에 4 Driver라고 써 있는데, 듣기는 했지만 경기는 처음입니다. 저희 조는 영국분 이름이 특이하게 Kim, Lee가 들어가는 분들과 한 조가 됐습니다. 그 분들은 자주 해 보셔서 기록 및 Lead를 해 주시고 저는 그냥 치기만! 다른 한 분은 여자분으로 이종구고문님 사모님이십니다. 4 Ball을 치되, 가장 좋은 곳에 있는 곳을 선택해 나머지 팀들도 paly하더군요. 말그대로, 한명이 잘치는 것보단 4명이 협력을 해야 좋은 점수가 나오도록 하는 경기방식입니다. 저희 팀은 정말 골고루 잘쳐서, 2개의 Buddy와 3개의 Boggie를 해서 64점인가를 했다고 합니다.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전에는 구름이 가려서 저한테는 좋은 날씨이다가, 오후가 되면서 날씨가 화창하게 개여, 양산을 꼽구 다녔습니다. 대화두 하고, Shot Gun방식으로 각 홀에서 동시에 진행을 하다보니, 빨리 갈 수도 없구 시간에 맟춰서 이동, 덕분에 무릎은 아프지도 않고 18홀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무지하게 피곤은 하네요. 오랜만에 18홀을 돌았습니다. 이어서 주최측이 준비한 한국음식들, 불고기 BBQ, 잡채, 김밥, 김치등 한국 고유 음식과 영국인들의 입맛을 고려한 Salade, Dessert등이 있어서 저녁은 잘 해결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제가 아는 분들도 많이들 오셨더군요. 하지만 식사는 영국 같은 조분들 식구와 같이 앉아서 했습니다. 친선인 목적인만큼, 한국음식 소개도 하고, 한국의 실정을 안내도 하면서 --- Golf 이야기보다는 그 분들이 궁금해 하는 한국에 대해 살명하느라 짧은 영어에 여러면 상대로 고생했습니다. 식사후 경기결과에 대한 시상 및 행운권 추첨이 있을텐데, 갑자기 Canada 여행간 딸아이에게서 문자가 와 집으로 가야 했습니다. 경기결과는 워낙 잘 친 다른 팀이 믾아서 기대를 안하지만, 행운권은 기대할 만했는데, 아쉽지만 아는 분께]양보를 하고 왔습니다. 딸이 요청한 것을 처리해 주고 나니 많이 피곤했습니다. 일찍 잠을 잤습니다. 피곤했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Posted on: Tue, 27 Aug 2013 04:50:5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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