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미국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 TopicsExpress



          

NASA -미국항공우주국(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of United State of America) send me the new Information about the great Cosmic with my E mail, Poet and Artist seok hyeon kim 시인. 화가. 문학박사 김 석 현에게 보내준 이 메일 소식.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Measuring Clouds and Aerosols From the Space Station 01/05/2015 11:00 AM EST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달려가자 백두대간, 대우주로. -교보문고 인터넷 서점-저자 김 석 현 Self study E Book, Creating Poems –Let’s go korean peninsular toward the great Cosmic-seok hyeon kim Kyo bo book store : 교보문고 kyobobook.co.kr/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들어보자, 들리지 않는 진실과 진리를, 이야기하는 우주의 소리를.⁍ 우리도 우주로 –평화통일. 자유 민주. 행복한 세상으로. ▸E mail for this Poet-S.H Kim from 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Lets hear, The sound of truth and true from Cosmic. ▸Lets go to the Great Universe, for our Peaceful Unification, Freedom. Democratism, and Happy new Worl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You are subscribed to Image of the Day for NASA. This information has recently been updated, and is now available. Measuring Clouds and Aerosols From the Space Station 01/05/2015 11:00 AM EST Clouds can be observed from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 moving across Earth’s surface, as in this image of New Zealand taken by Expedition 42 Flight Engineer Samantha Cristoforetti. Other tiny solid and liquid particles called aerosols are also being transported around the atmosphere, but these are largely invisible to our eyes. To investigate the layers and composition of clouds and tiny airborne particles like dust, smoke and other atmospheric aerosols, scientists at NASA’s Goddard Space Flight Center in Greenbelt, Maryland have developed an Earth-observing instrument called the Cloud-Aerosol Transport System, or CATS. The CATS instrument, set to launch to the space station aboard the fifth SpaceX commercial resupply flight, will be the second NASA Earth-observing instrument to be mounted on the exterior of the station. CATS will provide data about aerosols at different levels of the atmosphere. The data are expected to improve scientists ability to track different cloud and aerosol types throughout the atmosphere. These datasets will be used to improve strategic and hazard-warning capabilities of events in near real-time, such as tracking plumes from dust storms, volcanic eruptions, and wildfires. The information could also feed into climate models to help understand the effects of clouds and aerosols on Earth’s energy balance. Image Credit: NASA/ESA/Samantha Cristoforetti Bookmark and Share This e-mail update was generated automatically based on your subscriptions. Some updates may belong to more than one category, resulting in duplicate notice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Five Poems- Poet and Painter, Literature Doctor Seok Hyeon Kim ____________________ Summer Day Swallows were on the line, hang the cloths drying with the sunshine, Asked my name. I answered when your baby could fly. One day after we asked each other, Swallows went away with their baby Reminding their empty house. The next year, The swallows on the electronic line Asked how much my whole fortune was. I answered where your baby could fly. They went away with their baby. One midday in summer A postman gave me a letter, Who went his way. ________________ Meditation Lower my head walking to look at my shoess edge. Sitting down like the wedding bride It was supposed to whoever called me, Raising my head and looked around. There is no one. While I walked for a moment I heard whoever may called me again, I looked around whoever there was. And then he went away. I remember some own’s face photographed. And then my mind was clear like the window, I could see clearly outside through it, Erasing the dust. ________________ Autumn Sprite Flutter, flutter, the leaf of ginkgo nut Is moving, Autumn is changed to yellow color. Wind is going fast on the pavement. Wondering men, Someone is coming into the narrow backyard street, Someone is coming out from the back yard street, pop music sound is flowing in the pop music market. Mannequin have changed Their cloth to winter cloth. Autumn is going waving the ginkgos lief The sickle moon is appearing in the branch of ginkgo. ________________________ Nights Word Some of number letter twinkled in the computer monitor. Banks lady’s uniform is blue yet. The sparrow I came across on the street, run away as he use to do it in my childhood. Come along together, the smile of neon. The wine of one mouth Move my legs down and up like the grass of sea, I went into the heat of night. Ten years, Ten years, and Ten years passed away, I have to be gesture like the movie, A men from western, I have to pluck up my courage. The strange thing happen day after night as the dead men is going to alive Come together! The word, The big balloon pulled up. I have to take a nap, Because I have to stand up at night Come together! Night say to me like that alway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Walking to the seon jeong tomb in the Morning Person to person is walking. To the mountain top or into the forest grass. They are walking no words. I was walking follow them also. Someone walked down. I walked upward passing by them. Loud voice was came out opposite side. The sound, Like the animal in the enclosure, was coming up. A bird was sing a song in the forest on the old fine continue and continu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달려가자 백두대간 대우주로-김석현 전자책 컨텐츠 소개 -현대시 창작 실제적 방법을 중심으로. _Introducing Electronic Book -Poet &Painter,Literature Doctor seok hyeon kim Let’s run korean peninsular to great universe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제 二부. 시인 화가 김 석 현 -유화(油畵) 시화(詩畵). -페이스 북의 다운로드 문제로 나타나지 않는 영상은 아래 시인의 길 소개 안내문의 -김 석 현 화가=유화 구상 사진 이미지, 네이버사이트를 크릭 하시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earch.naver/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9D%ED%98%84%ED%99%94%EA%B0%80&sm=top_hty&fbm=1&ie=utf8 -김 석 현 화가=유화 구상 사진 이미지, 다음사이트 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o=&q=%EA%B9%80%EC%84%9D%ED%98%84%ED%99%94%EA%B0%80 김 석 현(金 錫 炫) 유화(油畵) 작업(作業) 중(中) - 60 - 화제(畵題) : 그리운 고향. 크기: 1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계곡 맑은 물 여울져 흐르는 산 너머 아침 해가 떠오르면, 간밤의 무서운 꿈 잊어버리고 책가방을 질끈 허리에 두르고, 산길 들길 달려서 초등학교 교실 찾아가던 그 시절 내 고향 가을이 오면, 온 들은 황금물결 출렁 출렁, 찰랑 찰랑. 언제 어디서나 잊어지지 않는 고향산천, 부모님이 계시고 형제자매가 있었기에 배고픈 보릿고개 넘기며 들 피리 불면 배고프지 않던 고향을 생각하며, 유화물감으로 엽서 백장 모은 넓이의 캔버스에 그려보았습니다. 이 그림 보시면서 여러분의 고향을 상상해 보시기바랍니다. 귀향길 들국화 꺾어드니 지는 해가 황홀구나 샘물에 담가주자 향기조차 흘러오니 왜 이리 품에 안았나, 고대 두고 볼일을, 물 맑아 고아 보여 그냥 두고 떠나려니 꺼욱이는 까치 울음 마음에 걸리어서 다시 또 품에 안으니 풍겨오는 국화 향. 어느 분, 두고 가신 듯 백자문병 주워드니 허물어진 빈집으로 석양이 몰려오고 귀향길 나그네발길 지는 해가 재촉컨만 꺾어든 들국화 병에 꽂고 바라보니 문인화 시 한 줄에 향기 철철 흘러나니 뜨는 달 벗을 삼아서 정담으로 밤 샐거나. 화제(畵題): 생명을 잉태한 흙. 유화. 100호.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모여라, 모두 다 내 품으로. 그대들을 품에 안아 푸른 싹을 틔워서 저 푸른 하늘 끌어당겨 그대들을 보여주리라. 내가 키운 찬란한 순수를, 모여라, 모두 다 내 가슴으로, 하늘을 보고 누만 년을 내 여기 있었으니 그 무엇을 내 모르랴, 생명을 잉태한 흙은 이 시인이 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모여라, 모두 다 내 품으로, 조용히 그렇게 소곤거리며 꿈틀거리고 있었다. 향수 달랑, 꼬리 연을 끊고 북풍이 몰아오면 언제나 함박눈이 펄펄 내렸지 아버지는 황소의 등에 짚 옷을 덮고 큰 솥에 쇠죽을 쑤셨지 참새가 석류나무 가지에 앉아 배가 고프다고 재잘거리는 눈 오는 날, 동생이 기르는 하얀 염소가 나무 기둥에 뿔질을 해대면 나는 솔가지 하나 끊어다 주고 누나는 꿀꿀거리는 돼지에게 밥을 갖다 주었지 병아리 같이 예쁜 여동생들이 겨울 방학책을 읽고 달 같이 하얀 남동생들이 화로에 고구마를 구으면 엄니는 인두로 화롯불을 솟구어 주고, 늘 베틀에 앉아 베를 짜셨지, 뒤안 대밭에 부엉이가 부엉부엉 우는 밤 나는 아버지가 가르쳐 주는 천자문을 읽었지, 하늘 천, 따지, 깜을 현, 누르 황, 어느 날 엄니의 외삼촌이 내 또래의 아들 형제를 데리고 와 판소리로 천자 풀이를 하면 초저녁은 밤중으로 흐르고 동생들은 벌써 잠이 들었지 사랑방에서 우당탕탕 찌익찍 일군 형들 쥐 잡는 소리가 들리면 나는 겨울방학 책에서 눈을 소복이 지붕에 두르고 십자가가 반짝반짝 빛나는 교회당을 바라보면서 크레용으로 도화지에 그 그림을 뽄따 그렸지 교회 앞 언 강에서 썰매를 타는 나와 동생의 모습도 같이 그렸지, 눈이 내리고, 바람 부는 밤, 베 짜는 엄니의 견우직녀 이야기 들으며 우리들은 칠 월 칠석 날 견우직녀 만나라고 은하수에 오작교를 지으리라 맘먹으며 깊은 잠 들었지 따뜻한 아룻 목에 발을 맞대고 깊은 잠 들었지. 화제(畵題) : 백두산천지 하경(夏景). 1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선을 긋고 색을 입혀가는 손길 따라 다가오는 체험하지 못했던 시공이 대륙에서 반도로, 반도에서 대륙으로 밀려가고 밀려오는 힘이 어떤 합일의 정점을 만들어 준다. 그 기운이 성스러워서 전율하는 손목에 힘을 주며 고개를 숙였다. 그대가 여기 존재한다는 자아의 정체성을 어딘가에서 안아다 주는 듯 다가서는 어떤 조응의(照應) 선(線)이 형성하는 균형의 역학을 느끼면서. 오, 하느님! 오, 하느님! 아, 아, 우리는 그 언제나 서로를 부둥켜안고 결 없는 진주 같은 눈물 뚝뚝 흘리면서 가슴속 깊은 곳에 감춰둔 사랑의 원형을 꺼내들고 드넓은 광야에서 말 달리며 서로보고 웃으셨던 선구자의 샘물 같은 그 웃음을 웃어보나, 형아, 아우야, 두 손을 마주잡고 카인과 아벨, 회안의 눈물을 강물처럼 흘러내며 하느님 전에 지은 죄, 용서를 빌어보나, 동해에 뜨는 해는 오늘도 그대들 모두 다 별일 없이 무사 하느냐며, 삼천리금수강산 백두대간 등허리를 감싸 돌아가며 생명의 뿌리들을 흙속으로 밀어 넣어 사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려주고, 서녘으로 가는데, 서해 바다 인당수 파도야, 오늘도 굽이치며 조약돌만한 인정도 마음에 담지 않은, 진실과 진리를 불덩이로 가려버린 차가운 북녘바람 넋 나간 음파를 귀담아 듣느냐, 서해 바다 무정한 인당수 파도야, 오늘도 파도치며 말없이 떠나간 애국충혼 열사의 영혼을 위로해다오. 오, 오, 하느님, 우리는 그 언제나 서로를 부둥켜안고 가슴 치며 쌓아올린 증오의 장벽을 허물어 저 푸른 바다 푸른빛을 몸에 두르고 반만년 흘러온 순백의 디엔에이 유전인자 꺼내들고 휴머니즘 거울 안에 비춰보며 넋 나간 사람처럼 선구자의 샘물 같은 그 웃음을 웃어볼 수 있는지요. 오, 하느님! 오, 하느님! 바다 속에 깊이 잠든 애국충혼 열사의 영혼을 품에 가득 안으시어 감싸 주오소서. 오, 하느님! 오, 하느님! 화제(畵題) : 흔들리는 흙. 1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바람, 그대는 내 모든 것을 흔들 수 있는가, 땅 속 저 중심에서 끓고 있는 용암의 힘을 어쩌지 못해 버둥거리면서도 바람, 그대는 어찌하여 내 모든 것을 흔들려고만 하는가, 여기 이렇게 부서져버린 내 근육 속에 아직 남아 있는 체온으로 바삭거리는 봄날, 생명의 무게를 끌어 당겨 마음을 열어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대의 변신은 어찌하여 그렇게도 처절한가, 나는 아직도 그대의 따뜻한 손 기다리느니, 살과 귀를 에여버리는 극점으로 이제는 더 진행하지 말게나, 뿜어내는 물보라에 무지개는 찬란했어도, 날 넘은 극점은 다시 세워도 반달로 변해가는 힘은 소모된다는 진리를, 바람, 그대 내말 알아들을 날이 언제런지....... 흔들리는 흙, 나는 열사의 사막이라 하더라도 모래의 각을 맞춰놓고 씨앗을 품으려니. -흔들리는 흙은 이렇게 이 시인이, 이 그림을 동안혼잣말을 하고 있었다. 흔들리는 시간의 여적(餘滴) 슬프고도 슬프도다. 쇠구슬로 뭉쳐져서 가슴에 담겨지는 한 많은 서러움이여, 그날이 오면 종로의 인경을 머리로 들이받고 드는 칼로 이 몸의 등가죽을 벗겨내어 북 만들어 등에 지고 둥, 둥, 둥, 울리면서 광화문 네거리를 앞장서 걷겠다던 어느 시인님의 한 맺힌 애환(哀歡)은 흘러가는 시간의 강물 속에 파랗게 풀렸건만, 봄이 왔어도 봄 같지 않은, 그날이 왔어도 그날 같지 않은, 흔들리는 시간의 여적(餘滴). 남한산성 성문 닫고 몸을 숨긴 인조대왕 고두삼배, 조아리던 이마에서 흘러내린 붉은 선혈. 산성을 지키는 고목나무, 푸른 잎에 녹아들어 어느 분의 눈물 되어 흐르는데. 우리는 어쩌자고 편 가르고 등 돌리고 돌아서서 삼천리 화려강산 아름다운 이 강산에서 허망한 이념과 사상의 의 돌연변이로 불장난만 하는건가, 텅 빈 하늘 뜬 구름만 바라보며 반만년 역사의 바람이 남기고간 흔들리는 시간의 여적 앞에서, 신록의 계절, 성스러운 생명의 산울림 삼천리금수강산, 짙푸른 산울림이 조응하는 문명의 반사광을 온몸으로 받아 안아, 그래도 우리는 부끄럽고 슬픈 눈물로 찬란한 진주를 만들어 자유라는 두 글자, 예쁘게 새겨 넣고 그립고 보고 싶던 분들에게, 그날이 오면 환한 웃음 웃으면서 두 손 가득 쥐어드려야 하리라. 화제(畵題) :그리운 고향집. 3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 어느 생명이든 태어난 시공, 그리운 고향이 있다. 그래서 대양을 헤엄치던 연어는 마지막 남은 힘을 모두 모아 모천회귀를 하려고 거친 물살을 거슬러 처절하게 헤엄을 친다. 그리고 마침내 태어난 곳을 찾아와 후손을 남겨두고 마지막 길을 간다. 말없는 그들의 그리움의 그 깊이와 무게와 질량을 우리는 무엇으로 측량하고 무게를 달 수 있겠는가, 그래도 그들은 그 역경을 극복하고 고향을 찾아가지만 우리 인간은 참으로 이상하게도 그들보다 어마어마한 그 무엇을 지니고도 그 일을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놓은 아무리 보려고 애를 써도 보이지 않거나, 분명하고 똑똑하게 보이는 지엄한 경계선에 가로막혀 오고 갈 수가 없다. 그래도 이 시인의 고향은 위험을 무릅쓰고 따뜻한 남쪽나라 찾아왔다고 했던 북에서 내려오신 그 어느 분이 말씀하셨던 그 따뜻한 남쪽나라가 고향이다.그래서 자주가지는 못해도 그래도 일이 있ㄴ어 고향을 찾아가면 부모님 하늘나라 가시고 형제자매들도 흩어져 살지만, 어린 날의 일들이 생각나 그리움의 정을 달래고 돌아오지만, 가고 싶어도 못 가시는 고향을 잃은 분들의 애환을 무슨 말로 다 위로 드릴 수 있겠는가, 이 시인 옆에는 그분들이 몇 분 계신다. 그래서 언제나 늘 말이 조심스럽다. 이 시인이 그려 여기 소개하는, 눈 내리는 고향 집이라는 이 그림이 그분들의 그리움, 향수를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렸으면 싶다. 고드름 녹아져 가는 몸이기에 계속 얼어야 하는 숙명이지만 그래도 맑은 빛의 투과가 있기에, 존재의 본질을 확인하고 확인이라도 하는 듯 땅을 가리키는 수직의 화살표는 어느 시절 어느 분의 가르침인가 그래서 울 아분이의 아분이는 땅을 갈고 밭을 일구어 생존의 물질을 자기 손으로 얻었던가, 가리키되 끝을 말하지 않고 화살이지만 허공을 가르지 않는, 오직 낙하의 힘마저 녹아져서 물이 되어 떨어짐은 어느 시대 옛 성인의 기질이기에, 바라보는 내 가슴에 상징으로만 남는 것인가. 화제(畵題) : 백두산천지 설경(雪景). 1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얼어버린 천지는 알 수 없는 세상이 되어버린 그곳을 향한 끝없는 신호음을 지하로 보내려는 듯, 겨울의 한기를 끝없이 모으고 있었다. 중심점에 안쪽으로, 안쪽으로. 다시 중심으로 백두산 설경 바람결 드난 세월, 영겁이면 무엇 하랴, 목이 타는 허기를 달래가며 능선을 넘어선 피 터지는 육신의 갈구여, 어찌하여 오늘도 가슴에 얽힌 응어리, 백설 깔린 성토는 얼음덩이로 변하는가, 선구자여, 당신은 지금 그 어느 지점, 열사의 사구에서 길을 찾고 계시는가요, 그 어느 광야에서 목 놓아 땅을 치며 찾으신 예지는 그 언제쯤 얼어버린 동토 백두의 냉혈을 해빙하여 주시런지요. 바람결 드난 세월, 영겁이면 무엇 하랴만 북풍한설 차가운 겨울밤도 자정이 자나면 새벽이 오기에, 얼어버린 백두를 부둥켜안아야 하는 우리들의 숙명을....... 화제(畵題) : 등대섬으로 가는 길. 1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바닷길, 모세의 길처럼 몸에 숨겨둔 길을 꺼내 보여준 황혼녘 갯벌은 흐르는 시간의 정지 선상에서 순간을 누군가에 보어야 한다는 듯, 그래야 무엇인가를 알아차린다는 듯, 배 한척을 띄워놓고 길을 내 주었다.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고깃배 한척 우리 늘 어딘가를 향하여 가고 싶었다. 산길, 들길, 신작로, 아스팔트 문명의 길을 따라 돈벌이를 하기 위해, 출세를 하기 위해 가방을 손에 쥐었다. 수행스님 바랑을 등에 지고 길을 나서시듯 길을 떠났다. 그리고 우리는 광야를 걸었다. 막는 것 산이거든 무느곤 못 가랴, 파도건 눈보라건 박차 헤치자며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넜다. 넘어지고 엎어져도 칠전팔기(七顚八起), 조금은 좀 겸연쩍어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옷에 묻은 먼지 툭툭 털어버리고, 일천 번 가까이 넘어지고도 아무 일 없다는 듯 탓하지 않고 우리는 그렇게 걷고 걸어 왔다. 우리에게는 노아의 방주 같은 배도 없었고 그 어느 화가 분, 그림속의 하늘 나는 비행 섬도 없었지만, 우리는 삼천리금수강산 이 강산이 노아님의 방주요, 그 어느 화가 분의 하늘을 나는 비행 섬이라 믿었기에, 해지는 서해갯벌, 저 황혼녘 갈라지는 바닷길, 갯벌에 누어있는 고깃배 한척이 오늘도 우리에게 나를 방주 삼아, 이 길 한번 걸어보라고, 길, 우리 가야 할 길을. 화제(畵題) : 바람이 남기고 간 시간의 흔적. 1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다 빠져버린, 더 빠질 것도 없을 것 같은 흙살 바위산의 바위들은 서로를 서로 부둥켜안고 안쪽으로 힘을 모아 바람이 남기고 간 시간의 흔적은 살아있는 그 어떤 의미의 상징을 만들어 놓았다. 그 어느 바위산 바위 앞에 다가가 두 손 모아 말없이 고개 숙이시던 어머니의 마음이 순간적으로 다가왔다. 어머니의 마음 어둔 밤 샘물 한 바가지 떠서 머리에 쏟아 붓고 바위 앞에 두 손 모아 빌고 비셨던 우리 어머니 고운 마음은 그 옛날 머나먼 나라 할머니의 하얀 옷자락. 토끼 노루 껑충 뛰고 종달새 뱃종 뱃종 배뱃종 아가야, 아가야, 얼둥 아가야, 응아나 까아꿍. 진주 같은 아침이슬 반겨주는 들길, 산길. 산하여, 산하여, 품어다오, 생명의 숨소리를, 땅속에 안아다오, 생명의 육신을, 샘물 한바가지 떠내니, 달님 담겨 있구나, 아가야, 아가야, 이리 온 이리 온 얼둥 아가야, 바위 앞에 두 손 모은 우리 어머니 고운 마음은 당신이 겨울 내내 짜내신 하얀 무명 베 한 필. 화제(畵題) : 모성의 원형(原型) 바위. 1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어느 산기슭에선가 떨어져 나와 모진 세월 바닷바람 맞아가며 바다 파도에 쓸리고 쓸려 자식 같은 조약돌 떨어뜨려놓고 갯바위는 어머니처럼 우뚝 서 있었다. ‘여기 지나가는 나그네시어, 그대는 언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계시는가요, ’ 말없는 질문을 던지며, 밀려온 파도에게 너른 대양에서 펼친 세상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려는 듯,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매무새를 가다듬는다. 그 옛날 우리의 어머니는 그랬다. 검게 타버린 구릿빛 얼굴, 갈퀴처럼 변해버린 손가락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손등, 앞 산 언덕처럼 구부러져버린 허리. 비가 오나 눈이오나 논밭에서 갯바위 파도를 매만지듯 흙을 매만지시며 언제나 늘 바위처럼 거기 계셨다. 먼 길 나서봐야 읍내 오일장 삼십 리 오고가고 육십 리가 다였다. 어머니 당신은 지금 어느 하늘, 어느 지점, 어디 계시는가요. 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도 곱다가도 밤이면 어둠이 몰려와 모든 것을 검은 장막으로 가려버리는 우리 사는 세상. 그래도 문명의 세상은 밤이 낮처럼 환하니, 가로등 환한 밤길 걷다보면 어디선가 어머님, 당신을 뵐 것도 같은, 하늘같은 푸른 꿈을 지니고, 바닷물 빠진 갯벌 바위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 어머니 당신을 만나 뵌 듯,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 바닷새 우는 바닷가에서....... 갯바위 어느 산기슭에선가 떨어져 나와 모진 세월 바닷바람 맞아가며 파도에 쓸리고 쓸린 분신 조약돌 떨어뜨려놓고갯바위는 어머니처럼 우뚝 서 있었다.‘여기 지나가는 나그네시어,그대는 언제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계시는가요, ’말없는 질문을 던지며, 밀려온 파도에게 너른 대양에서 펼친 세상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려는 듯, 불어오는 바닷바람에 매무새를 가다듬는다.그 옛날 우리의 어머니는 그랬다.검게 타버린 구릿빛 얼굴, 갈퀴처럼 변해버린 손가락 거북이 등처럼 갈라진 손등, 앞 산 언덕처럼 구부러져버린 허리.비가 오나 눈이오나 논밭에서 갯바위 파도를 매만지듯 흙을 쓰다듬어 매만지시며 언제나 늘 바위처럼 거기 계셨다.먼 길 나서봐야 읍내 오일장 삼십 리 오고가고 육십 리가 다였다.어머니 당신은 지금 어느 하늘, 어느 지점, 어디 계시는가요.저 하늘 저 빛깔이 저리도 곱다가도 밤이면 어둠이 몰려와 모든 것을 검은 장막으로 가려버리는 우리 사는 세상.그래도 문명의 세상은 밤이 낮처럼 환하니,가로등 환한 밤길 걷다보면 어디선가 어머님, 당신을 뵐 것도 같은하늘같은 푸른 꿈을 지니고, 바닷물 빠진 갯벌 바위를 물끄러미 바라봅니다.어머니 당신을 만나 뵌 듯, 고개를 갸우뚱 하면서,바닷새 우는 바닷가에서....... 화제(畵題) : 석양의 대화. 1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은 가만히 바라보면, 생명을 지녔던 아니 지녔던 지나가는 길손에게 말을 던진다. 무슨 일로 여기 오셨느냐고, 어디 가시느냐고, 성함이 무엇이고, 고향은 어디시냐고, 어느 날 저녁노을에 잠진 서녘하늘은 석양에 물든 구름이 마주보고 그들만이 사용하는 언어로 무슨 말인가를 주고받는 듯 이 시인의 시선을 머물게 했다. 오늘 밤은 여기 주무시면 좋으련만, 어디 가셔서 하룻밤 유숙하시런지, 아, 네, 고향 길 찾아가니 저 산만 넘으렵니다. 여기는 길이 험하니 조심하시지오. 해지는 문명의 공간, 서녘하늘 뭉게구름이 마주보고 그들만이 사용하는 말로 짧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바깥쪽으로 기다리다가 가슴은 이미 돌이 되어버린 것인가, 아니면 달집처럼 타고 있는 것인가, 그 어느 지점은, 참아라, 해서 참았고, 맛보라, 해서 맛봤었는데, 앞이 걱정 되어 뒤를 돌아보는 일은 앞이 걱정 되더라도 앞만 보고 가는 일이 원형을 보존하는 일이라며 돌아보는 일은 수준 미달이고 가치 없는 일이라고 누군가들이 말했다. 그들은 눈금 있는 자와 저울로 재고 달아본 것인가, 보이지 않는 미래의 시간의 함수를, 그 상관물 어딘가에 구멍을 뚫어, 시료도 채취해서 분석도 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인가? 시간이 만들어 준 우리 걸어온 발자국, 안쪽에 있는 모든 것을 계측해보시고 하시는 말씀인가? 실체가 없는 헛것과 헛말들을 앞에 가져다 놓고 자꾸만 빙글거리게 만들어 놓고서, 어느 누구는 전문가의 자격과 수준으로 만든 황금분할의 눈대중으로 선을 내리긋고 좌악 그을 수 있는 재단용 커트도 갖고 있다고도 했다. 언제나, 우리는 남들과 좀 다르게 누군가가 슬며시 내밀어 놓는 그 헛것들이 존재하는 시공, 앞뒤를 조응하여 모든 것들 모두 다 실측해서 옆으로 밀어내버리고, 우리 모두 다 같이 가야할 길나서는 날은 언제쯤 돌아오려는지, 어울려 가시지요. 앞뒤가 조응하는 우리들의 시공으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돌아보고, 돌보면서. 화제(畵題) : 가지 않은 길. 1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오고 간 길 위에 나란히 찍힌 발자국. 거기가 어디인지를 잘 모르지만, 갈 수밖에 없다는 말씀도 없이 가신 아버지 말씀 있을 것 같은 그런 발자국이 나타납니다. 바닷길 터지는 길 찾아 거기 가면은, 그분은 그렇게 혼잣말을 하시면서 가셨습니다. 가지 않은 길을, 나도 그분처럼 그렇게 그 길 따라서 가겠지요, 그 가지 않은 길을, 언제나 그 길이 그리도 그리웠는데, 한 점의 그리움도 없이 그렇게 그 가지 않은 길을 갈 날이 멀지 않았겠지요. 가지 않았던 수많은 길 중에 어느 날 하나의 길을 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길은 어릴 때 다녔던 길이었는데, 그 날만은 가지 않은 길이었어요. 벚꽃이 환하게 핀, 그 길은. 사월은 슬픈 달 바닷가 갯벌에 석양이 물들면, 갯바위를 채질하는 끝없는 파도소리. 바다가 그리 좋아 맨발로 떠나간 임의 발자국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고, 해풍에 밀려드는 무심한 물결 입 안 가득 머금으면, 퍼석이는 모래알. 세상사 이리도 차갑기만 한 것을 호곡하며 가슴 찢는 서러운 눈물 방울 방울 진주되어 떨어지는데, 불러도 대답 없는 임의 이름을 달뜨는 서천에 풀어 써주는 무정한 물새 떼의 하얀 비상이여. 임이여, 임이여, 임이시여 꽃 피는 봄날, 해조음만 들려오는 사월은 슬픈 달, 화제(畵題) : 봄날의 환희(歡喜). 3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담쟁이의 수난. 이 시인이 바람의 언덕이라고 부르는 동네 어귀, 아파트 단지는 붉은 벽돌담이 아파트를 성처럼 빙 두르고 있다. 어느 해인가 아파트가 들어서고 누가 심었는지 담쟁이덩굴이 붉은 벽돌담을 천천히 기어오르고 있었다. 그 바람의 언덕, 붉은 벽돌담을 늘 지나가는 이 시인은 무료하기도 하고, 옆 포장도로에는 가끔 자동차가 지나갈 뿐, 별 다른 일상의 모습도 보이지 않아, 언제나 늘 그 길을 걸어가다가, 붉은 벽돌담을 천천히 기어오르는 담쟁이를 물끄러미 바라보곤 했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시간이 계속되면서, 이 시인은 주어진 일이 별로 없다면 한없이 쭈그리고 앉아 어린 잎파리를 쳐들고 기어오르는 그 녀석을 바라보곤 했다. 개미라는 유명한 소설을 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그 작가가 그 개미를 쓰려면 무한정 개미를 관찰했으리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시인도 이 담쟁이를 한없이 무한정으로 바라보며 담쟁이라는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느 날 무심코 바라보고 섰는데, 이런 나를 발견한 아이들 엄마의 걱정이 가슴을 아프게 해서 그만두기로 했다. “거기서 또 무얼 하는 거야, 또 거기 가고 싶어서 그래”거기란 말에 정신이 퍼뜩 들었다. 거기란 폐쇄공간을 말한다. 한번 들어가면 100일을 참고 견뎌야 하는 문명인이 드나드는 폐쇄 공간. 그러는 어느 날 그 바람의 언덕을 지나가다가 바라보니, 그 연약한 녀석이 붉은 벽돌담 끝부분 9부 능선을 올라채더니, 더 이상 오를 곳이 없어서인지 어느 곳으로 방향을 잡아야 좋은지 몰라 어리둥절한 눈빛표정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이 시인을 물끄러미 바라다. 사람을 가르치는 선생님, 우리에게도 길 좀 가르쳐줘 봐요, 라고 부탁을 하는 듯이, 불어오는 솔바람에 머리를 흔들면서....... 미안해요, 나는 그 길안내를 할 수가 없어서 정말로 미안해라는 말을 마음속으로 웅얼거리며, 사실은 이 시인은 바람에 흔들리는 어린 담쟁이의 끝머리를 해가 떠오르는 오른쪽 담 능선에 놓아두고 싶었지만, 이 세상의 생명은 자기복은 자기가 모두 다 타고난다고 말씀 하셨던 선친이 생각나 그 일을 그만두고 말길을 돌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바람의 언덕을 지나가다가 바라보니, 그 연약한 녀석들이 어떻게 햇살이 들어오는 양지쪽을 알았는지 오른쪽으로 좌악 줄기를 내리고는 푸른 잎을 불어오는 바람에 맞추어 흔들고 있었다. 마치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인사라도 하는 듯이 몸을 흔들었다. 가끔 들려오는 뻥튀기 아저씨의 뻥이요, 하는 소리와 함께 울려오는 대포 터지는 소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담쟁이는 줄기를 뻗어갔다. 그러던 다음해 봄날, 담쟁이는 붉은 벽돌담 상부를 휘어 감고 금방 꽃잎이라도 터트릴 듯이 줄기 안쪽에 감춰둔 연붉은 노란 싹들을 꽃망울처럼 만들어 놓고 바라보는 이 시인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저희들이에요....... 그 다음해 마침내 담쟁이는 붉은 벽돌담을 파란 잎으로 다 덮어 놓고 쏟아지는 뜨거운 여름날의 햇살이 뜨겁지도 않은 지 온몸으로 받아내고 있었다. 그 따가운 여름날의 햇살을....... 얼마나 시원 하냐, 붉은 벽돌담아, 내가 이렇게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고 있으니 이렇게 붉은 벽돌담에게 속삭이기라도 하는 듯, 그러는 어느 날 그 바람의 언덕을 지나가다가 바라보니, 다음해 봄이 오면 온통 붉은 벽돌담을 파랗게 만들어 놓을, 그 잎이 진 앙상한 가지만 남겨두고, 겨울을 견딜 준비를 하던 담쟁이 들은 뿌리 채 뽑혀 바람과 함께 사라지고 없었다. 누가 이들을 어디로 데려 갔을까, 무엇 때문에, 무엇을 하려고 그랬을까, 쓰레기 더미에 모두 버려져 있을까, 그 쓰레기장을 한번 찾아가야하는 일이 도리 아닌가, 이 시인은 그 어느 날 어린 담쟁이의 질문에 알맞은 답변을 못해준 일이 생각나 마음이 슬펐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 다음해 봄날 담쟁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 다시 천천히 어린 싹의 순을 직각의 붉은 벽돌담을 향해 올리고 있었다. 전보다는 못했지만, 어린 담쟁이들은 몸집을 불려가면서, 이 시인은 바람의 언덕을 지나갈 때 마다 이들의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언제쯤이면 전처럼 되려나하고 물어볼 수도 없어 그냥 지나쳤다. 아마 내년이면 그렇게 될 거야 그렇게 될 거야, 이런 생각을 하면서, 그러는 어느 해 4월, 그 바람의 언덕을 지나가다가 바라보니, 그 담쟁이들이 다시 회복하고 싶었던 그들의 낙원을 그들을 잃어버린 채, 그들은 바람과 함께 모두 사라져버렸다. 티 에스 엘리엇의 시처럼 사월은 잔인한 달인가보다. 이 시인은 그 서운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달래가며, 그리다 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느 해 봄날 만났던 붉은 벽돌담을 감싸고 있던 그 어린 싹들의 모습을....... 잔인 한 4월, 내년 봄이 오면, 땅속에서 담쟁이는 다시 어여쁜 싹을 틔워 땅위로 솟아올라 오리라고, 그리고 저 붉은 담을 푸른 잎으로 감싸리라. 들고 있던 붓에 물감을 묻혀가면서....... *백과사전에서는 담쟁이를 다음과 같이 설명 한다. 지금상춘등(地錦常春藤)이라고 한다.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줄기는 길이 10m 이상 뻗는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고 갈라지며 끝에 둥근 흡착근(吸着根)이 있어 담 벽이나 암벽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잎은 어긋나고 폭 10∼20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3개로 갈라지며, 밑은 심장 밑 모양이고, 앞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잎맥 위에 잔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잎보다 길다. 꽃은 양성화이고 6∼7월에 황록색으로 피며, 가지 끝 또는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많은 수가 달린다. 꽃받침은 뭉뚝하고 갈라지지 않으며, 꽃잎은 길이 2.5mm의 좁은 타원 모양이다. 꽃잎과 수술은 각각 5개이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흰 가루로 덮여 있으며 지름이 6∼8mm이고 8∼10월에 검게 익는다. 종자는 1∼3개이다. 가을에 붉게 단풍이 든다. 잎은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류로, 잎이 5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면 미국담쟁이덩굴이라고 한다. 한방에서 뿌리와 줄기를 지금(地錦)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어혈을 풀어주고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가라앉힌다. 장자(長子)의 꿈 흙살이 다 빠져져버린 흰 웃음 웃는 거름막 돌담은 어느 날 이장하던 어머니의 하얀 촉루. 지키고 있었지요. 저 주저앉아버린 빈 집을, 허물어진 잇몸을 오물거리며 그대는 언제나 다시 들리려나, 혼잣말을 하면서, 마지막 날의 유언처럼 양돌과 음돌은 봄날의 햇볕에 기력을 모으며, 절대로 무너지지 않으련다며, 마지막 허우대를 하면서 풍우에 씻긴 봄날의 돌담은 맨 뼈를 드러내며 혼자 서 있었다. 기억을 하나 둘 꺼내 면경처럼 들고서 오른 녘에서 왼 녘으로 왼 녘에서 오른 녘으로 위에서 아래로, 아래에서 위로돌들을 만지고 만져보는데, 호미 쥔 여인이 등에 업은 아가에게 무명적삼 아래로 하얀 젖통을 꺼내 물려주고 지나간다.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가위, 바위, 보. 함박웃음을 웃으며 이쁜 여자 아이가 빨간 댕기 달랑거리며 돌담을 돌아 자운영 꽃밭으로 숨어들고, 노랑나비 한 마리 빨간 댕기머리 따라서 나풀나풀 날아가는데. 화제(畵題) : 선상(船上) 휴식. 3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던져진 존재의 숙명. 우리 인간은 숙명적 인연의 끈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 이 무한한 시공 속에서 그냥 홀로 던져진 존재처럼 보이지만 무한한 번뇌와 고뇌의 습지를 스스로 헤쳐 내야만 하는 존재다. 때로는 슬픔으로 인하여 좌절하지만 그 슬픔을 극복한 환희의 시공이 신비로운 이 우주의 한 부분을 자족하는 존재로 행복을 희원하게 만든다. 우리 인간에게,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라는 의미에서 그 상상의 무한한 범위를 어떻게 풀어내 그 결과가 지닌 인연의 끈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느냐 하는, 그것을 바라보는 시선에 의해 결정되는 인과의 끈을 언제까지 놓지 않고 가느냐가 우리의 존재를 던져지지 않은 숙명으로 해석하는 열쇄일 것이다. 그래서 끝없이 진행 줄 아는 지혜를 우리에게 주었을 것이다. 숙명을, 어느 분께서는. 이 별 간다고 해 놓고 아니 가면은 그것이 사랑인 줄 내 알지만 가는 걸 지켜보는 이 내 심정이야 저 달이 바라보고 뭐라 하는가, 아니 간다 해놓고 떠나 가면은 그것이 미움인지 이내 알지만 그래도 고개 들어 바라 못 봄은 저 달이 저기서 보기이리라 산새도 울다 지친 밤이 오며는 떠난 사람 이 밤 가면 하마 안 올까 문풍지에 이는 바람, 바람 소리에 섞어지는 인기척이 그 아닌가, 깊은 밤 다 가도록 잠 못 이루고 수탉이 훼를 치는 아침이 와서 나도 따라 가리라 맘을 먹으면 떠난 사람 그림자는 거기 안 있고 이름 모를 산 나무, 돌 바위만 서 있더라. 화제(畵題) : 줄기세포의 원형. 80호. 유화.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서해 바닷가 방풍림, 휘몰아치는 바닷바람, 들이치는 파도를 막아내는, 바닷가 모래사장, 잎이 진 방풍림은 그 해 겨울을 그렇게 보내고 있었다. 줄기세포, S대학교 H 박사님이 개발한 불치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신약의 탄생 가능성, 실현에 대한 기대, 그리고 실망, 그리고 다시 긴 기다림....... 우리 인간의 끝없는 지혜의 힘은 끝없이 높이 멀리 빨리 넓게 어디까지 가는 지 그 끝점은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끝없이 진행해 간다. 만류인력을 찾아내 뉴턴, -나의 이 일은 바닷가에서 조약돌 하나 줍는 일일뿐- 그의 말처럼 우리 사는 이 세상은 찾고 찾아도 끝없이 무엇인가를 내재한 무한한 신비 그 자체이다. 서해 바닷가 방풍림 온몸으로 해풍을 막아낸 그 처절한 시련의 체험 흔적을 마디마디에 굽어지고 휘돌며 보여주고 있었다. 우리는 무엇인가를 해냈습니다. 이렇게, 그리고 무엇인가를 해 낼 것입니다. 우리해야 할 일을, 맹세라도 하듯이, 봄날을 기다리면서........ 시간함수의 은유 점은 모여서 선을 이루니 선은 어느쪽으로 기울어지고 어느 쪽으로 돌아와 시간의 선은 어느 면으로 만들어져서 그 공간을 만들어 그리움을 구부렸는가 폈는가 시간은 곡선인가 직선인가 원형인가 타원형인가 아니면 그리움인가, 그 그리움은 길인가 길은 사랑를 건내는 구멍 뚫린 목교인가 그시절 오고갔던 황룡강 다리처럼 메스메릭티쳐에게 그 시간 함수의 시원은 어디에서 시작하여 어디로 흐르냐고 묻는다면 거르쳐출까 미분된 선의 끝은 마이크로보다 작은 점인가 작분된 점의 끝은 우주인가 빅뱅, 빅뱅된 오늘의 시간함수는 꿈속 같은 오늘의 삽화을 어느 공간의 지형으로 데려가 백지같은 그 어떤 구조 속에 어떤 심상의 요소로 각인될 것인가 불러서 대답해 준 임이여 불러도 불러도 대답없던 그리운 임이여 오늘이란 시간함수는 어느 해 지난 후 어떤 기억의 이미지로 각인되어 오늘을 전율할 것인가 문명의 밤거리는 지나간 내 시간의 함수를 어디로 끌어다 놓았을까 그 어느 공간에 어떤 점이 되어 내 시간의 함수는 놓여젔을가, 던져젔을가, 그리운 소녀는 그 공간의 시간 함수를 따라 자꾸만 자꾸만 어딘가로 황토 물 흐르는 신작로를 따라 혼자 걸어가고 있었는데. 화제(畵題) : 시공(時空)의 합일점(合一點)-석양. 유화 100호. 김 석 현 作. -작화(作畵) 노트. 볕은 모든 생명들에게 힘을 부여하여 움직이게 하고 어둠은 그 힘을 가져가 휴식하게 만든다. 그래서 무기력해진 몸으로 반성과 번민 속에 무의식의 세계인 잠이라는 꿈으로 모든 것을 잊는다. 그러다가 아침이 오면 다시 무엇을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갖고 몸을 움직인다. 우리 생명들은 보이고 들리고, 느껴지기에 이 시공의 여기에 있어 즐겁다. 이 찬란한 시공의 합일점 석양의 신비가 내가 모르는 무엇인가를 알려줄 것 같기에 행복하다. 시간이 잠깐 머문 지점에 스스로 모여든 물상들은 서로 거리를 좁혀서는 하나로 뭉쳐져서 만들어버렸다. 석양이라는 하나의 작품을, 오로지 그 분만이 할 수 있는 힘으로 그 지점에서, 그래서 그 일을 절대라고 한다. 절대, 분절로 이루어지지 아니한 합일, 절대, 강제로 이루어지지 아니한 순간, 숙명적인 인과로 이루어진 닮을 수 없는 시공을, 경외(畏敬)하는 마음으로 우러른다. 그 신비스런 자연의 순간, 합일점을, 한반도를 넘어 가는 시간의 준령(峻嶺)에 서서 등짐을 많이 지신 우리들의 아버지 할아버지 등처럼 검푸른 동해의 파도여, 많은 자손 낳아 기른 어머니 할머니의 젖가슴처럼 단내 나는 서해의 갯벌이여, 물보라를 일으키며 영겁을 안아서 반도의 기맥을 모아 찬란하게 기막히게 천고의 우리의 땅, 요동으로 뻗으소서, 북간도로 뻗으소서, 정해 년 황금 돼지, 금수강산 금맥을 이어받아 배달의 겨레여, 태평양 큰 바다, 대서양 심해에서 찬란한 조국의 문화 아름답게 펼쳐서 횃불처럼 쳐들고 그 동안 잠들어 온 봉화의 아궁이에 장작불을 태워보세, 우리는 거룩하신 하나님, 그 분의 은총으로 우리 여기 있음은 영원한 축복되게 그대는 나를 안고 나는 그대를 안아 끝없는 광원의 에너지 그 힘을 받아서 우주의 공간으로 우리는 우리의 휴머니즘 싣고 가야 하나니 온 세상 사람들이여, 우리 모두 그대를 바라보고 그대는 우리를 바라보며 사랑의 큰 힘으로 끝없는 욕망으로 식어버린 가슴을 뎁혀 가세나, 곰솔 아래 음지에서 꽃대에 기를 올린 춘란의 맑고 고운 향기로 밤부엉이 울어대는 푸른 대밭 청죽처럼 휘지 않는 가슴으로, 물기 마른 암반에 뿌리 내린 곰솔처럼 경건한 삶의 기운으로, 바위처럼 굳어가는 나라사랑 큰 걱정, 목요일 아침마다 국제 외교 안보 포럼의 광장은 화산처럼 터졌네, 강물처럼 흘렀네, 자랑스런 스승님, 훌륭하신 어르신, 고매하신 선후배님, 저는, 저는 보았네요, 당신들의 이 나라를 사랑하는 뜨거운 피를, 나는, 나는 들었네요, 그대들의 이 민족 걱정하는 분노의 함성을, 구름에 달 가듯이 바람 따라 해 가듯이 그렇게 가소서, 큰 힘에 맞서 온 분노의 함성이여, 따뜻한 정 많고 많은 이 가슴의 향기여, 오대양 육대주로 우리의 한 흘러 넘쳐 우리는 여기 있노라, 우리는 이룩해냈노라. 찬란한 자존의 민족으로 반도의 기를 모아 여기 있노라, 우리의 소리여, 우리의 향기여, 단근질한 무쇠처럼 지이 선상의 멜로디처럼 흘러 흘러서 여울져 가소서, 이제는 그만 우리의 아킬레스건에 꽂힌 붉은 화살을 뽑아내고 저 하늘을 날아가는 평화의 새 비둘기 되어 금수강산, 한반도 대한의 민족으로 자유의 활강을 하게 하소서, 하나님, 거룩하신 하나님, 당신의 큰 뜻으로 우리 여기 있음을 우리 아나니 우리의 사상을 거룩하게 하소서, 우리의 가슴을 은혜 되게 하소서. 한반도를 넘어가는 시간의 준령에 서서 우리 모두 촛불이 되어, 밤바다의 등대가 되어 샛별이 되어 어둔 밤을 비춰 준, 우레 같은 박수 소리, 이슬 같은 고운 눈물 역사의 강물 되어, 문화의 대양이 되어 이 강산 이 나라를 대우주의 공간에 보전하게 하소서. 화제(畵題) : 신화창조를 위한 동행. 200호. 유화. 김 석 현 作. 이 그림은 머나먼 대양, 심해에서 고기잡이를 준비하는 두 척의 원양어선을 그린 그림으로 대양을 향해서 진행하는 동작선이 청백색을 자유롭게 조율하면서 세계인의 화합과 새로운 문화 창조를 상징하는 유화 200호 대작으로, 본 그림은 미국 A.B.I.(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미국 전기(傳記), 인명(人名) 연구위원회)에 국위선양을 목적으로 민간외교 차원에서 기증 되었습니다. 시인의 길-페이스 북, 김 석 현 공개강의 Poet S.H Kim BLOG blog.naver/purondol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언제나 늘 건강과 이상-아름다운 꿈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 웹사이트, 페이스 북에서 현대시 창작 공개강의를 하고 있는 시인화가 김 석 현 문학박사입니다. 현대 시 쓰기, 아름다운 시인의 길을 저와 함께 걸어보시지 않으시려는지요, 페이스 북 저의 홈페이지에 많은 자료가 저장되어 있습니다. 1차 강의부터 오른쪽 마우스 드래그 하시어, 복사 후, 한글파일 열어 붙여넣기, 하시면 전체적인 자료가 만들어짐으로, 김 석 현 전자책 을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구입하시어 읽어 보시며, 페이스 북 강의 자료로 시 쓰기 공부하시면서 좋은 시 지으시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시인의 길을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 옛날의 하얀 두루마기 입으신 선비님들 모두 시문을 지어 펄럭이는 소맷자락에 넣어두었다가 정든 벗님, 고운 님 만나면 꺼내 보여주셨듯이, 금방 쓰신 시 한 수를 친구 분께, 정든 임께 보여드려보셔요. 우리 살아가는 바쁘고 바쁜 세상, 잠간 휴식 하시면서 푸른 하늘 흰 구름 바라보시며, 나뭇가지 위에서 지저귀는 새들의 기쁨의 송가(頌歌)를 들어보셔요. 페이스 북 김 시인의 홈페이지 열어 봐 주십시오! 부족한 글이지만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아름다운 시인의 길 걸어보시라고........ 언제나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석현 저서_전자책=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 엔 루니스, 알라딘, Yes 24. 등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고 계시는 존경하는 독자여러분, 현대 시 쓰기, 아름다운 시인의 길을 저와 함께 걸어보시지 않으시려는지요, 검색방법: 컴퓨터 인터넷 웹사이트 주소입니다. 다음 주소를 크릭 하여 보십시오, 다양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인화가 김 석 현 문학박사 배상(拜上)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시인 . 화가, 문학박사 김 석 현 자료, 인터넷 웹사이트 주소. ◓ 인터넷, 네이버 검색. -한국문학도서관, 김 석 현 홈페이지 kimsukh.kll.co.kr/ -소쩍새서재=시 쓰기 실제적 방법 자료, 저장 네이버 블로그 blog.naver/purondol -김 석 현 시인=발표 시 자료, 네이버사이트 search.naver/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9D%ED%98%84%EC%8B%9C%EC%9D%B8&sm=top_hty&fbm=1&ie=utf8 -김 석 현 화가=유화 구상 사진 이미지, 네이버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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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Ladies and gentlemen of membership! Internet Web site-FACE BOOK I am a korean poet and artist seok hyeon kim Literature doctor. Nows a days, I am introducing the way of creative writing poems in the Internet Web site, face book, I think there are a lot of students and gentlemen, They want to learn korean language and Letter-Han Gool, What the reason is, Why korea has been developed and achieved their industry and democracy so rapidly. So I think who want to study korean laguage and Letter-Han Gool and want to be a poet, My thesis of creating poems should be the lamplight, lighthouse or bridge for them. Dear Ladies and gentlemen of membership Internet Web site-FACE Boo Would you check my home page of face book address below? Then most of you could understand my message. When I study English, first step, I watch the TV, CNN so often, Even if I can not understand the information, The understanding of news is not matter for me, My custom of hearing and seeing TV CNN help my advance, day by day. Now a days I watch CNN from time to time. I hope and believe that My open lecture material should make the lamplight, lighthouse or bridge for all of you. Poetry have a power, Which could purify our mind. Let’s go together, Creating the paradise and myth in the world. My homepage addresses of face book and an other my web site address are like this.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Poet . Painter, Literature Doctor Seok Hyeon Kim’s Internet Web site Address ◓ Internet Naver Web site Addresses -Korea Digital Library-Homepage of Seok Hyeon Kim kimsukh.kll.co.kr/ -Socheoksaiseojai=Creative writing poems in the internet naver blog blog.naver/purondol -Seok Hyeon Kim’s Poems in the internet naver web site address search.naver/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9D%ED%98%84%EC%8B%9C%EC%9D%B8&sm=top_hty&fbm=1&ie=utf8 -Seok Hyeon Kim’s Pictures, Photo image in the internet naver search.naver/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A%B9%80%EC%84%9D%ED%98%84%ED%99%94%EA%B0%80&sm=top_hty&fbm=1&ie=utf8 -Let’s run Baikdudaigan toward the cosmic-E book, internet book store digital.kyobobook.co.kr/digital/ebook/ebookDetail.ink?selectedLargeCategory=001&barcode=480D140804910&orderClick=LAG&Kc= ◓ Internet Face book Web site Addresses ◉ Face book 1. https://facebook/purondol ◉ Face book 2. https://facebook/Gimseoghyeon ◉ Face book 3. https://facebook/profile.php?id=100001209989042 ◓ Internet Daum Web site Addresses -Socheoksaiseojai=Creative writing poems in the internet daum blog blog.daum.net/purondol/ -Seok Hyeon Kim’s Poems in the internet naver web site address 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o=&q=%EA%B9%80%EC%84%9D%ED%98%84%EC%8B%9C%EC%9D%B8 -Seok Hyeon Kim’s Pictures, Photo image in the internet naver search.daum.net/search?w=tot&DA=YZR&t__nil_searchbox=btn&sug=&o=&q=%EA%B9%80%EC%84%9D%ED%98%84%ED%99%94%EA%B0%80 -Let’s run Baikdudaigan toward the cosmic-E book, internet book store kyobobook.co.kr/search/SearchDigitoryMain.jsp ⁍ E Mail : purondol@naver ⁍ Phone : 010 3011 4831 Thank you very much. Poet and Artist S . H-Kim Literature doctor
Posted on: Mon, 05 Jan 2015 23:20:3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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