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생~ 어느 페친 분의 전생이야기를 읽다가, - TopicsExpress



          

나의 전생~ 어느 페친 분의 전생이야기를 읽다가, 문득 생각나는 나의 전생이야기가 있습니다. 다른 생각이나 종교관이나 이 이야기가 허무맹랑하고 우스운 얘기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십 대 후반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이십 대 초, 나는 홍태수의 단전호흡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심령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관련 서적을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특히, 서음출판사 안동민 선생의 책들은 거의 빠짐없이 읽은 것 같습니다. 책을 읽고 느낌이 크면, 더 알고 더 느끼고 싶은 욕망에 직접 저자를 찾아가곤 했었습니다. 하루는 안동민 선생을 만나뵙고 싶은 일념으로, 서울 삼청동에 있는 선생 자택을 아침 일찍 찾아 갔지요. 고택 한옥으로 내가 첫 방문객이었고 그뒤 여러 명의 방문객이 줄을 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심령과학 분야에 빼놓을 수 없는 분이었기에 선생의 집에는 항상 방문객이 끊이질 않았던 것 같았습니다. 안동민 선생은 방으로 저를 들이시더니 대뜸 업장소멸의 때가 되어 우리들이 만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선생께서는 한때 왕건이었다고 말씀하시며, 나의 전생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당신께서는 라히리 마하사야(대성자이자 크리야 요가의 화신 바바지의 직계 제자이며, 파라마한사 요가난다의 스승인 스리 유크테스와의 스승)였고, 강증산이었다고 말씀하시며 복합령에 대해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무튼 선생께서는 나의 전생은 신라 마의태자였다고 말씀하시며, 당시 마의태자가 죽을 때 충신들이 함께 따라 죽었다고 하시면서 현재의 나는, 마의태자 이후 모두 7번(8번? 기억 가물가물)의 전생이 있었으며, 모두 40대 전후에 죽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이유는 마의태자와 함께 죽은 영들이 나의 간에 빙의 돼, 간에 병이 들어 그렇게 일찍 목숨을 잃었다는 얘기였습니다. 뭐, 그런가보다 생각했죠. 그러시면서 지금 내 간에 붙어 있는 빙의된 영을 제령하시겠다면서, 물로 세수를 시키시더니 기합같은 주문을 힘차고 짧게 외치시더군요. 그때의 상큼하고도 신비한 체험은 생략하겠습니다. 또한, 지금의 아내는 마의태자 시절에 태자를 연모하던 여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몇 가지 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후, 나는 마의태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그의 행적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았지만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자료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이 생기고 한참 후에 지금까지 내 삶의 무대가 마의태자와 관련된 지역과 깊은 연고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꿰맞추기식의 착각이나 해프닝일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하하~ 아래는 안동민 선생에 대한 부분입니다. m.blog.naver/hyotao/70124530625 m.cafe.naver/ghostbooks/38681?searchref=VMkrh1%252FmMzyUhMob3fw0mPvwtxn4%252FsEnOUi6VTUtZos%253D 강원도청 을지훈련 통제관실에서 독서삼매경 중에~
Posted on: Wed, 21 Aug 2013 06:3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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