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사랑 분위기 확산‘후끈’ 충주시 - TopicsExpress



          

생명사랑 분위기 확산‘후끈’ 충주시 보건소(소장 홍현설)는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자살예방주간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2시 시청 10층 남한강회의실에서 자살예방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11일 오후 2시부터는 창작연극을 포함한 군부대 행사, 13일 오후 7시부터는 호암예술관에서 충주신포니에타의 음악회가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클래식 음악 및 영화 OST를 연주한다. 또한 9월 27일 10시에는 충주시노인복지관에서 MBC 공채 12기 개그맨 출신 이은호 웃음치료강사가 충주시 노인을 대상으로 웃음치료를 갖는다.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역사회 내 포괄적 정신보건 서비스 제공 및 정신보건 관련 사업수행을 목적으로 종합적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해 정신질환 예방, 질환자 조기발견, 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시는 자살 예방을 위해 지난 4월 건국대학교 충주병원, 충청북도 충주의료원과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를 주축으로 하는 생명사랑위기관리팀을 구성, 정신상담을 진행하며 정서적 안정회복, 재활촉진, 자살재시도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855-4006)로 문의하면 된다.
Posted on: Mon, 09 Sep 2013 17:1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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