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듯 말 듯 패션용어들! 레이어드(Layered), - TopicsExpress



          

알 듯 말 듯 패션용어들! 레이어드(Layered), 매니시(Mannish), 톤온톤(Tone on tone), 크롭탑(Crop top). 익숙한 단어들이죠? 알 듯 말 듯, 많이 들어봐서 익숙하지만 정확한 의미에 대해선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패션 용어들! 패션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이런 패션 용어들을 접하고 또 사용하는 기회가 종종 있을 텐데요. 뜻을 정확히 알고 이해한 후 사용한다면 더 잘 활용해서 쓸 수 있겠죠? 레이어드(Layered) 겹친다는 뜻의 레이어드는 흔히 여러 개의 아이템을 겹쳐 입는 것을 뜻합니다. 예를 들면, 셔츠를 입고 그 위에 니트를 입거나, 티셔츠를 입고, 그 위에 난방과 재킷 또는 코트를 껴 입는 것과 같은 방식입니다. 그리 낯설지 않은 용어죠? 매니시 (Mannish) 매니시는 말 그대로 남성적이라는 뜻으로, 여성복이 남성적일 때는 말합니다. 남성복인듯한 일자 팬츠나, 어깨가 넓은 재킷, 코트 등을 말할 때 주로 쓰입니다. 톤온톤 (Tone on tone) 비슷한 계열의 색상을 함께 매치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베이지와 브라운 색상 같은, 같은 계통의 색을 매치했을 때 사용합니다. 크롭탑 (Crop top) 잘라내다, 라는 뜻의 Crop과 상의를 의미하는 top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잘린 듯한, 길이가 짧은 상의를 말합니다. 예전에 유행했던 배꼽티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크롭탑은 아예 윗배가 보이는 디자인도 많답니다. 뉴트럴컬러 (Neutral color) 뜻 그대로 중간 색상. 그레이나 베이지 톤 등의 채도가 낮을 색상을 뜻합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무채색이나 중성색을 의미합니다. 페플럼 (Peplum) 블라우스나 재킷의 허리선 아랫부분을 지칭하는데, 턱이나 프릴을 잡아 물결 지듯 주름을 잡아주는 장식, 혹은 그 형태를 말합니다. [출처] 알 듯 말 듯 패션용어들!|작성자 하루에세번
Posted on: Thu, 11 Sep 2014 11:18:4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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