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권교체와 맞물려 몇몇 증권사 CEO들은 - TopicsExpress



          

특히 정권교체와 맞물려 몇몇 증권사 CEO들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중도 사임하는 일도 현재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 10일 황성호 당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사의를 표명했다. 황 사장은 지난해 6월 연임에 성공했으며 임기는 오는 2015년 6월까지였다. 업계에서는 지난 14일 이순우 우리금융그룹회장이 정식 취임함에 따라 이에 앞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고 있다. ------------------------------------------------------- 황 사장은 "새로 취임하신 회장님의 그룹경영에 운신의 폭을 넓혀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이승국 동양증권 사장이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했다. 동양증권은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진석 동양자산운용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Posted on: Sat, 13 Jul 2013 04:0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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