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 TopicsExpress



          

上善若水. 水善利萬物而不爭, 處衆人之所惡, 故幾於道. 居善地, 心善淵, 輿善仁, 言善信, 正善治, 事善能, 動善時. 夫唯不爭, 故無尤. The best is to be like water. Water benefits all things, Without competing with them. It dwells in low places that other disdain. That is why it is closest to the Tao. The earthbound dwelling, The abyss-like mind, The humane associations, The faithful words, The ordered government, The competent management, And the timely activities. It does not compete, And it is free from reproach. 가장 훌륭한 것은 물처럼 되는 것입니다. 물은 온갖 것을 위해 섬길 뿐, 그것들과 겨루는 일이 없고, 모두가 싫어하는 [낮은]곳을 향하여 흐를 뿐입니다. 그러기에 물은 도에 가장 가까운 것입니다. 낮은 데를 찾아가 사는 자세 심연을 닮은 마음 사람됨을 갖춘 사귐 믿음직한 말 정의로운 다스림 힘을 다한 섬김 때를 기다린 움직임. 겨루는 일이 없으니 나무람 받을 일도 없습니다. ♣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예수께 찾아와 주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한 두 자리에 앉혀달라고 인사 청탁을 하였습니다. 다른 제자들이 듣고 매우 분개하자 예수께서 그들을 불러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6-28). 길[道]이신 예수님은 근본이 하나님의 본체(휘포스타시스)시나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고 사람들과 같이 되셨습니다(빌 2:6,7). 하나님은 세상을 공의에 의거 말씀[道]로 통치하시고, 그 백성은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물처럼 되어 낮은 데서 섬기게 됩니다. -《道德經The Tao Te Ching》중에서-
Posted on: Thu, 05 Sep 2013 02:2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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