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은 않넣고 패스만 열심히 할것인가? 팀웍(Teamwork)만 강조하는 홍명보의 축구는 전근대적이다. 팀웍만 강조하면, 한국축구에서 메시, 호나우두, 루니 같은 선수는 절대로 나올 수 없다. 그 동안 한국대표팀의 경기에서 볼 수 있었듯이, 유럽에서는 멀쩡히 잘 뛰는 한국선수가, 대표팀에서는 제대로 못하는 이유가 뭔지, 홍감독은 생각을 많이 해야한다. 대다수의 축구팬들은, 유럽리그에서 뛰는 한국선수들이 대표팀에서 플레이를 할 때, "공을 잡고 혼자 질질 끈고 다닌다"라고 혹평한다. 그렇다면, 메시, 호나우두, 루니는 팀플레이는 않하고 공을 갖고 혼자 질질 끌고 다니고 골욕심에 옆사람에게 패스않하고 슈팅만 남발하는 못난 놈들이다. Individual Dignity! 각자의, 개성이 틀리고, 플레이 스타일도 틀리고, 골을 넣겠다는 욕심의 크기도 틀린데, Teamwork만 강조하면, 자연스럽지도 못하고, 그것을 거스르는 어리석은 행동이다. 승리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전체 선수가 함께 뛰는, Teamwork도 중요하지만, Player들 각자의 특징, Individual Dignity를 살려주는, 즉, Teamwork과 Individual Dignity를 조화롭게 하는 것이 감독의 몫이다. 그래서 홍명보로는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홍명보를 대신 할, 유럽계 감독을 빨리 수입하자! m.sports.naver/soccer/news/read.nhn?oid=001&aid=0006398749
Posted on: Sun, 28 Jul 2013 22:44:3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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