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게이징(Shoegazing)은 얼터너티브 록의 하위 - TopicsExpress



          

♬ 슈게이징(Shoegazing)은 얼터너티브 록의 하위 장르로 1980년대 말 영국에서 나타났다. 슈게이징은 1990년과 1991년에 정점을 달렸으며 1990년대 중반까지 존재했다. 슈게이징이란 이름이 붙여지게 된 계기는 영국의 음악 잡지사들이 이러한 음악을 추구하는 밴드들이 라이브 무대에서 요란한 쇼맨십도 열정적인 행위도 스크림도 없이 그저 고개 푹 숙이고 꼼짝않고 그들의 악기나 바닥만을 쳐다보는 것이 마치 신발을 쳐다보는 것(gazing at their shoes) 같다고 한 이후 흔히 쓰이게 되었다. 슈게이징의 음악적 특색은 주로 기타 이펙트를 사용하며, 기타에 의해 생성된 잡음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섞인 보컬의 목소리로 대표된다. 종종 드림팝과도 같은 의미로 쓰인다. 사실, 실제로 그들은 바닥도 쳐다보고 신발도 쳐다보고 눈을 감고 연주에 몰입하기도 하고 다양하다. 상당히 몽환적이다. 그래서인지 청중들도 좀비들처럼(?) 가만히 서서 집중해서 듣고 그런 게 음악을 머리와 몸으로 느끼기에 아주 좋다. (개인적 소견이다) ........ Sleep like a pillow, no one there Where she wont care anywhere Soft as a pillow, touch her there Where she wont dare somewhere Sweet and mellow softer there Feel like you grew stronger Speak your trouble, shes not square Soft like her silk everywhere Sleep as a pillow, comfort there Where she wont dare anywhere Look in a mirror, shes not there Where she wont care somewhere youtu.be/FyYMzEplnfU
Posted on: Mon, 25 Aug 2014 13:27: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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