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 레이머 (Ulla Reimer) 울라 레이머는 프랑스 사진작가로서 40년이 넘게 전세계를 무대로 비주얼 아티스트로 활동해왔다. 그녀가 열 여섯살이 되는 해 보도 사진작가로서 일을 시작한 이래 엔터테인먼트산업의 초상화 작가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하였다. 영화 제작사의 특별 사진작가로써 미키 루크(Mickey Rourke), 파트릭 드베르(Patrick Dewaere), 제인 폰다 (Jane Fonda) 등의 유명인사들의 인간적이고도 일상적인 면을 사진으로 담아내 많은 찬사를 얻었으며, 그 이후 그녀는 아트 사진 작가로서 그녀의 순수한 모든 열정을 다하기 시작하였다. 독일 항공사 루프트한자는 그들의 항공기를 주제로 예술적인 작업을 그녀에게 의뢰한 회사 중 하나이다. 울라 레이머는 루프트 한자의 항공기가 갖는 아름다움을 예술로 재 창조하였으며 그녀의 작품은 1996년 CANTZ EDITION에 발행되었다. 인도주의적이며 어린이 창의성 개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진 강의, 수업, 웰빙 코칭을 통해 이미지 창조, 창의성 발달을 위한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그녀의 능력, 경험을 관심있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기를 항상 고대하고 있다. 2008년 젊은 비주얼 아티스트인 캐롤린 칼스 (Caroline Carles)를 만나 처음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였으며 이듬해 같이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2013년 남부프랑스, Chateauneuf du Pape Tourism주관 프로젝트인 그녀의 첫 솔로 외부 전시회 “ Vision__UllaReimer” 를 개최하여 성공적으로 마친 뒤 그녀의 새로운 장조적 작품의 목적지가 될 한국으로 그녀의 무대를 옮겼다. 울라 레이머는 서울에 현재 거주하며 새로운 아트 프로젝트를 위해 작업 중이다. 여러 한국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한국 불교에 심취하여 장기적으로 한국 불교에 관한 예술작업을 시작하였다.
Posted on: Thu, 31 Oct 2013 01:38:5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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