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문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엄청난 에너지 수요를 충족 시키기 위해서 핵 에너지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며 이를 대체할 대체 에너지가 개발 되지 않는 한 반핵 운동은 아무런 이론적 근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소수의 감상적이고 낭만적 운동으로 남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가지 아이러니컬한 것은 반핵 시위자들이 입고 있는 옷이나 사용하는 장비들 모두가 현대 산업 제품들이다. 이 제품들은 공장에서 생산 되었고 공장은 전기로 가공되고 전기는 대부분이 핵발전소에서 공급되는 것이다. 따라서 반핵 주의자들이 행동을 정당화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태도는 시위를 완전 나체로 해야 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반핵은 결국 반 산업이고 반 산업은 100% 자연 상태로 회귀를 전제로 하기 때문이다. 결국 핵이 없는 현대 문명을 상상하기 전에 핵과 문명의 건전한 공존을 모색하는 것이다. 더 합리적이며 이 과정에서 핵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과학적 연구에 대한 지속적 투자만이 인류가 취해야 할 유일한 선택이고 이 선택 자체가 어쩌면 인류의 종말을 가져 올 수 있는 재앙의 잠재력을 잉태하고 있다는데 어쩌면 문명의 숙명적 비극이 있는 것이다. To supply an enormous demand of energy for a continuous development of modern civilization, the nuclear energy is indispensable, and unless an alternative energy is developed to replace it, the anti-nuclear movement without presenting any theoretical ground, will only remain a sentimental and romantic movement of the few. One thing ironical is that the clothes and equipment the anti-nuclear protesters wear and use are produced at factories operated at factories run by electricity, which is mostly supplied by the nuclear power plant. Accordingly the most basic attitude for the anti-nuclear activist to justify their action is to carry the demonstration in total nudity. Because anti-nuclear is in the end anti-industrial, which premises the 100% return to the nature. In conclusion, before imaging the modern civilization without nuke, to seek the sound coexistence of nuke and civilization is more reasonable and only the continued investment in the scientific-study to prevent nuclear accident in advance and to reduce the damage to the minimum the change is the only choice for the mankind to take, and the fact this choice itself conceives the potential of a great potential to bring about the end of mankind also has the fatal tragedy the civilization.
Posted on: Sat, 29 Jun 2013 05:44: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