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자질 중 하나로 혁신성을 들 수 있는데요. 블룸버그가 조사한 세계 각국 혁신성 순위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스웨덴, 미국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러시아의 경우 18위를 차지했는데요. 아직 러시아의 IT 기술력은 부족한 부분도 있지만 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저력이 있는 나라, 러시아인만큼 앞으로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러시아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 이번 달 열리는 ‘스타트업 네이션스 서밋 2014’에 있습니다. [SNS 2014 Delegate] Russian Federation - Ekaterina Pankratova - Co-founder / Skolkovo Foundation - On Sept. 28, 2010, then-President Dmitry Medvedev signed a law “On the Skolkovo Innovation Center,” giving rise to the project’s managing entity, the not-for-profit Skolkovo Foundation. Charged with providing the catalyst for the diversification of the Russian economy, the Skolkovo Foundation’s overarching goal is to create a sustainable ecosystem of 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engendering a startup culture and encouraging venture capitalism. The Skolkovo Foundation identified five key areas of potential growth: energy efficiency, strategic computer technologies, biomedicine, nuclear technologies and space technologies. To achieve this the Foundation is overseeing the creation of the Skolkovo Innovation Center, composed of companies and startups, developing innovative technologies (currently numbering over 1,000), a Technopark, the Skolkovo Institute of Technology (Skoltech), a new graduate research University established in collaboration with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and Skolkovo city, located near Moscow. 스콜코보 재단은 2010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서 드미트리 전 대통령이 서명한 스콜코보 혁신센터의 법률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스콜코보 재단의 주요 임무는 러시아 경제를 다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 과제로 창업 문화와 창업가의 활동, 혁신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창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재단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다섯 가지 핵심 영역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습니다. - 에너지 효율 - 전략적 컴퓨터 기술 - 바이오 의약 - 핵 기술 - 우주 기술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재단은 스콜코보 혁신센터의 건립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는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 및 창업 기업, 테크노 파크, 스콜코보 과학기술 연구소, 스콜코보 시(市)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tartupNationsSummit2014 #스타트업네이션스서밋 #Startup
Posted on: Sat, 01 Nov 2014 00:0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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