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29 ~ 2014. 11. 30 광주 & 여수 투어~ 20살, 처음 사회로 나와 타지 생활 하는 것이 너무 힘들었고 더군다나 요즈음 생각보다 일은 안풀리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친구와 지난 28일 밤에 진지한 얘기를 했고,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밤바다를 들었습니다.....ㅋㅋ 원래 여수를 가고 싶었지만 그날따라 왠지 여수 밤바다가 너무보고 싶었고 친구의 제안으로 무작정 여수를 갔습니다....ㅋㅋㅋㅋ 길도 헤매고, 새벽에 차도 못탈뻔했지만 완전 재미진 여행이라 졸잼!!ㅋㅋ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너무 좋아했고, 너무 좋아했기때문에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 오해도 많았던 지난 1년이었습니다. 이번 즉흥 여행은 그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였고, 제 자신도 돌아보고 반성하는 기회였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2014년이 마무리 하는데 아직 1달이 남았지만 잘 정리하여 좋은 한해 마무리하겠습니다. 제 옆에서 묵묵히 지켜봐 준 사람들, 친구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응원해주고, 지켜봐주는 사랑하는 제 연인을 돌아 볼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외국 친구들을 위한 부족한 영작......ㅋㅋㅋㅋㅋㅋㅋFeat. @김상현) 20 years old, I felt that other area life was very difficult. even these days, personal things was cruel to me. consequently, I was tired. so the last 28 nights, with my friend, I was talked about these worry and heal with Busker Buskers song Yeosu night sea. For a long time, I wanted to go to the Yeosu. But there was no time to go. for that reason, My friend suggest that Yeosu to me. so I decided to go Yeosu. At dawn, we take a train, arrived in Yeosu. In fact, we barely caught the train. nevertheless there was a lot of fun. I liked people and meeting. but these things was hurt me. therefore This trip was a good opportunity to look back on the past months. and I felt grateful to my friends and lovers. 2014, There is still one month. I will finish a good year.
Posted on: Sun, 30 Nov 2014 13: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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